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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9

GS건설, 2분기 실적 시장 예쌍치 부합 전망

GS건설(079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GS건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72.1% 증가한 3조1477억원과 2339억원으로 추산한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955억원을 상회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편안한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시정비 중심으로 구성돼 안정적인 건축부문과 현안 프로젝트의 종료가 임박해 추가 손실 가능성이 낮아 이익 안정성이 높아진 플랜트부문의 조합 덕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1분기 건축부문 수주잔고는 25조700억원이고 여전히 재건축·재개발 중심으로 이뤄져 올해 초부터 강화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안전진단 기준 강화 등 정부 규제로 인한 영향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승인된 재건축..

GS건설, 2분기 실적 전망 긍정적...4분기부터 베트남 사업 개시

GS건설(006360)에 대해 2분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며, 4분기부터는 베트남 사업 개시로 해외 성장 동력도 확보한다고 분석했다. GS건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조1700억원, 영업이익은 136% 증가한 2027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단에서는 건축·주택 부문 합산 1조9400억원으로 매출의 61%를 차지하고, 매출총이익의 88%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실적의 특징은 2015년 분양한 주택자체사업 분양의 효과를 올해까지 보고 있다는 점이며 2016년 이후부터는 도급분양이 늘고 있어 현 수준의 이익이 장기화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전망했다. 4분기부터 베트남 사업 개시로 해외 성장 동력도 확보한다는 분석이다. GS건설은 과거 베트남 프로젝트의 공사비 대신 ..

GS건설, 1분기 충격적인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GS건설(006360)에 대해 1분기에 충격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항상 부정적으로만 충격적이던 건설업종에 이 정도 서프라이즈는 없었을 정도로 이번 GS건설의 1분기 실적은 충격적인 결과며 그 동안 GS건설을 괴롭혔던 해외 사업장에서의 충당금 환입 1800억원과 기존 호실적들이 빚어낸 결과다. GS건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어난 3조1073억원, 영업이익은 544.8% 늘어난 3804억원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인 매출 2조7884억원, 영업이익 1060억원을 크게 웃도는 액수다. GS건설의 호실적의 원인으로 국내 주택 사업을 지목했다. GS건설은 양호한 공급결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택강자로서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준다. 4월에는 서울 고..

GS건설, 올해 국내외 고른 성장 기대

GS건설(006360)에 대해 올해 국내외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 올해도 견조할 국내 주택부문 매출, 해외 현안 프로젝트 손실 축소 및 수주 기대감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을 부각시킬 것이다. GS건설이 올해 중장기적인 먹거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봤다. GS건설은 올해 목표 수주액으로 11조5000억원(국내 8조4000억원, 해외 3조1000억원)을 제시했다. 해외 중점 프로젝트로는 타이오일 프로젝트(50억달러), 인도네시아 프로젝트(40억달러), UAE 프로젝트(30억달러) 등으로 상반기 중 입찰 예정이다. 목표 분양물량은 3만세대로 이 중 정비사업은 73%, 수도권 비중은 87%며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현장들 중심으로 분양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주택부문 매출은 중장기적..

GS건설, 하반기 이후 해외수주 개선 예상

GS건설(006360)은 수익성 높은 주택·건축부문 매출 증가에 따라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해외부문 손실 지속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시점은 지연되고 있다. GS건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3800조원, 영업이익은 917억원으로 전망된다. 주택이 이끄는 국내부문은 순조로운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연간 2만4500세대의 주택을 공급했고 올해 역시 약 3만 세대의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주택·건축 부문 매출은 6조8000억원, 매출총이익률은 16%를 넘었을 것으로 추산했다. 반면 해외부문은 수익성 측면에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불확실성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정유공장 화재복구 공사와 쿠웨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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