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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9

GS건설, 우려와 달리 주택 신규수주 양호

GS건설(006360)이 우려와 달리 주택 신규수주는 양호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GS건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4415억원, 영업이익 1710억원으로 확인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10.6% 감소한 수치다. 예상보다 공사 진행률이 낮은 것은 물론 연결대상 법인(이니마 브라질, 유럽 모듈업체, 자이에스앤디)의 매출액 기여도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매출액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주택 신규수주는 정상적이었다. GS건설의 1분기 신규수주는 2조26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9% 증가했다. 우려와 달리 신규수주는 양호했는데 특히 주택 신규수주가 작년 동기 대비 83.8% 늘었다. 분기 신규수주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만 국내 수주에 있어 코로나19의 영향은 제한적이었..

GS건설, 올해와 내년까지 영업현금흐름 개선세 기대

GS건설(0063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고 올해와 내년까지 영업현금흐름 개선세도 기대된다며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할 때 투자매력이 높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는 주요 해외 프로젝트에서 클레임 정산 마무리, 주택 수익성 개선, 양호한 올해 신규수주 가이던스, 순차입금 축소, 배당금 확대(‘17년 300원→ ‘18년 1,000원, 배당수익률 2.2%) 등이 확인됐다. 플랜트부문은 저수익 공사 관련 클레임 정산이 마무리됐고 정상 프로젝트 기반으로 실적이 정상화할 전망이다. 주택부문은 준공정산이익이 이어지며 매출총이익률(GPM) 18.9%를 기록했다. 내년 이후 도시정비 매출 비중이 확대되지만 2019년~2020년에도 연간 2만가구 이상 입주물량이 예정돼 연간 15% ..

GS건설, 올해 플랜트 및 해외 수주 돋보이는 한 해 전망

GS건설(006360)에 대해 플랜트 및 해외 수주가 돋보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가 GS건설의 이익레벨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면, 올해는 플랜트 및 해외 수주역량을 확인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UAE Gasoline&Aromatics(35억 달러), 알제리 HMD Refinery(12억 달러), 인도네시아 Titan NCC(미정) 등 다수의 대형 입찰 파이프라인이 존재한다. GS건설의 올해 해외수주 규모는 4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둔화되는 주택 사이클을 플랜트 사이클로 이겨낼 수 있는 기업인만큼, 회사가 보여줄 이익에 대해 지나친 할인율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는 설명이다. 분기당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초체력이..

GS건설, 국내에서 확실한 강자의 위치 확보

GS건설(006360)에 대해 국내에서 확실한 강자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 포지셔닝이 좋기 때문에 해외 수주만 좋다면 금상첨화다. 내년 1분기 기대되는 결과는 알제리 HMD 정유(해당분 12억달러), UAE 가솔린아로마틱스(35억달러), 투르크메니스탄 디왁싱(3억달러) 등이 있다. 내년 해외 수주는 2조4조000억원(전년 대비 2.5% 증가)으로 전망된다. 다소 보수적인 추정이지만 상향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판단이다.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2000억원(0.7% 증가·이하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2298억원(123.9%)으로 전망된다. 공종별 매출액은 토목 3121억원(-16.1%), 건축 1조7000억원(-4.0%), 플랜트 9801억원(21.8%)이다. 주택은 소폭 감소하겠으나, ..

GS건설, 3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GS건설(006360)에 대해 안정적인 주택부문을 바탕으로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GS건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 늘어난 3조197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28.8% 증가한 2399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 사업부가 양호한 원가율을 기록했다. 주택부문 원가율은 83%로 2분기 대비 개선됐고 이는 3분기 대규모 준공 물량으로 정산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국내와 해외 플랜트부문 신규 수주 모멘텀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GS건설은 4분기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알제리 HMD 정유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빌리파판, UAE 가스&아로마틱 등 다수 프로젝트에 입찰할 예정이다. 추가로 LG화학, GS칼텍스 등 국내 관계사 수주도 이..

GS건설, 베트남 사업 장기 성장성 반영

GS건설(006360)에 대해 2019년 이후 실적 추정에서 베트남 사업부문의 장기 성장성을 반영, 목표주가를 종전 7만원에서 7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나베신도시의 경우 총 106만평을 2억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호치민과 서울시의 발전 방향·강도 등을 고려할 시 개발과정에서 10배 이상의 지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특히 나베는 우리나라 기준 김포한강신도시와 같은 위치인 강 하류의 신도시이고 12월부터 분양할 예정이며 대우건설의 하노이 스타레이크 사례만 보더라도 장기적 시장 개척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 GS건설의 3분기 실적이 매출액 3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9% 증가하고 영업이익 22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이후 건설사..

GS건설, 탄자니아 수주 소식에 주가 급등

GS건설(006360)의 주가가 해외 수주 소식 덕분에 급등했다. 증권가 역시 해외 지역 개발사업 수주 기대감에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24일 GS건설은 전일 대비 5.91% 오른 4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은 이 날 탄자니아 도로공사(Tanzania National Roads Agency)와 1,219억원 규모의 도로·교량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해외에서 지행 중인 프로젝트가 대부분 마무리 되는 가운데 신규 수주가 결정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하반기 알제리 HMD가스, 인도네시아 Balikppan Refinery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대형사 중 실적 모멘텀이 가장 강력할 것이며 해외 플랜트공정 해외 수주도 기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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