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007070)이 기존점 신장률 개선, 파르나스타워의 호실적 등에 힘입어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8% 늘어난 2조266억원으로 예상된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지원책 영향에 영업이익은 7.1% 감소한 243억원 수준이 될 것이다. 편의점 부문 영업이익도 상생지원책 시행에 따라 15.6% 감소한 268억원 수준에 머무를 것이며 전자담배 판매가 시작되며 기존점 신장률이 안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편의점 사업 부문은 호텔 부문과 H&B 부문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봤다. 1분기 호텔 부문은 파르나스타워의 기여도 확대로 전년 대비 200% 이상 개선된 13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파르나스타워에서만 분기 1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