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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0

GS리테일, 기존점 신장률 개선...파르나스타워 호실적

GS리테일(007070)이 기존점 신장률 개선, 파르나스타워의 호실적 등에 힘입어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8% 늘어난 2조266억원으로 예상된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지원책 영향에 영업이익은 7.1% 감소한 243억원 수준이 될 것이다. 편의점 부문 영업이익도 상생지원책 시행에 따라 15.6% 감소한 268억원 수준에 머무를 것이며 전자담배 판매가 시작되며 기존점 신장률이 안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편의점 사업 부문은 호텔 부문과 H&B 부문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봤다. 1분기 호텔 부문은 파르나스타워의 기여도 확대로 전년 대비 200% 이상 개선된 13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파르나스타워에서만 분기 1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

GS리테일,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GS리테일(007070)이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편의점의 장기 성장성, 높은 배당성향에 근거해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GS리테일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2.0% 증가한 2조2263억원, 영업이익은 13.7% 감소한 736억원으로 추정했다. 편의점 사업부문은 담배 매출 감소와 날씨 영향으로 기존점 신장률이 부진할 것으로 우려된다 본래 GS리테일의 편의점 사업부문은 본부임차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매출액 규모가 큰 여름 성수기 시즌에 이익률이 높게 나오는 특징이 있으나, 이번 3분기는 기존점 역신장에 따라 개선을 기대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지난 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출점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도 3분기 실적..

GS리테일, 가혹한 성장통...영업익 감소 전망

GS리테일(007070)이 가혹한 성장통을 겪고 있으며 올해 이익 실적이 뒷걸음질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중장기 국내 유통시장의 중요한 한 축이 될 것이라는 믿음에는 변화가 없으나, 지난 2분기 실적에서 드러났듯이 성장통이 가혹하다고 진단했다. 정부의 출점 규제와 점포 출점 경쟁 심화 가능성을 앞두고 최근 무리한 점포 수 증가를 한 결과, 점포당 매출 감소 및 기존점 신장률 둔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수익성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향후 편의점 시장이 안정화된 구도를 갖추고 점포별 매출이 정상화되면 진정한 중장기 구조적 변화의 수혜를 누리게 될 것이며 다만 당분간 성장통은 지속될 것이며 슈퍼 및 파르나스호텔을 포함한 비편의점 부문의 부진한 영업상황을 감안해 현 수준에서 이전 수..

한국의 1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한국의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했다. 금융위원회는 두달반가량의 인가요건 심사를 통해 자본금 요건, 자금조달 방안 적정성, 주주 구성 계획, 사업계획, 임직원 요건, 인력·영업시설·전산체계 요건 등을 충족해 은행업 영위를 본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24년만의 은행 인가다. 케이뱅크는 금융결제원 지급결제망 최종 연계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말~2월초에 영업을 개시할 것이라고 금융위는 전했다. 은행법령상 본인가 이후 원칙적으로 6개월내 영업을 개시해야 한다. 또 다른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은행은 올해 말 본인가 신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부는 인터넷전문은행 현장지원반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 중순부터 케이뱅크 현장에서 은행 영업개시 관련 애로요인을..

GS리테일,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저평가 매력 부각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영업실적이 단기간에 빠르게 개선되기는 쉽지 않지만 확실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만을 대상으로 비교해도 경쟁사와 비교해서 확실한 저평가 영역이며 편의점 외 사업부문의 부진한 영업실적이 가장 큰 원인이다. 현 주가는 편의점 외 사업부문의 영업부진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GS리테일은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매출 1조9873억원에 9.8% 증가한 영업이익 854억원 등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로 기존 점포 성장률과 점포 개수 성장 등을 봤을 때 양과 질의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실적이다.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 매출 비중은 76%이지만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5~100%에 달하는 수준이라고도 분석했..

2015년 11월 5일 주요 종목 공시

-선도전기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61억원 규모의 원주-강릉 철도건설 원주-둔내간 29kV 가스절연개폐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17년 11월30일까지다. -HMC투자증권은 기아차가 발행하는 3300억 규모 무보증 공모사채 중 800억원에 해당하는 물량을 인수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인수 물량은 5년물 사채 500억원, 7년물 사채 300억원으로 이자율은 각각 2.23%, 2.397%다. 사채 만기일은 5년물 2020년 11월5일, 7년물 2022년 11월5일이다. -깨끗한나라는 충청북도에 공장 등 신규시설투자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해 "물류창고 등 신규시설 투자를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추가적인 진행상황은 없다"고 5일 밝혔다. -화신은 정호 외 14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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