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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0

GS리테일, 상생협약에도 단기 실적 영향 제한적

최근 편의점 업계의 이슈로 떠오른 상생협약이 GS리테일(007070)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분석했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 4분기 회사의 실적은 전년 대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기존점 신장률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용 절감 효과(매입률 개선, 폐기지원 축소 등)가 기대된다. 편의점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또한 각각 2조1780억원, 3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1%, 11.4%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지원비용(연간 450억원)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증익이 가능할 것이란 의견이다. 최근 GS리테일은 가맹 로열티를 평균 8%포인트 낮춘 새로운 ..

GS리테일,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GS리테일(00707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GS리테일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2조3300억원, 영업이익은 39.7% 늘어난 776억원을 기록했다. 편의점 및 슈퍼마켓 개선과 호텔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랄라블라와 기타 사업부가 신규 투자 확대로 부진했지만 우려 대비 선방했다. 지난해 낮은 기저를 바탕으로 4분기 플러스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내년 최저임금 10.9% 인상에 따른 점주들의 인건비 부담은 월평균 45만원 증가할 것이며 이는 기존점 성장률 2% 이상 달성시 보완 가능하다. ---------------------------------------------------------------------------------------..

GS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큰 폭 성장

GS리테일(00707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다. 3분기 GS리테일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2% 늘어난 779억원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8% 증가한 2조3675억원으로 예상했다. 편의점 기존점 신장률 회복 및 비용 절감, 호텔·슈퍼마켓 등 비편의점 부문의 손익 개선 추세가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부터 편의점 상생 지원금(연간 450억원)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내년에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우려가 존재하긴 하지만 2~3% 수준의 기존점 신장과 MD 통합을 통한 매입률 개선이 이루어질 경우 가맹점주의 손익은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단기간에 기타사..

GS리테일, 2분기 실적 양호 전망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이 양호할 전망이다. GS리테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2453억원, 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6.6% 증가할 것이며 편의점 기존점신장률 회복 및 비편의점부문 손익개선 효과로 7분기만에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2분기 편의점 점포 순증은 137개(오픈 288개, 폐점 151개)를 기록했으며 기존점신장률은 1.0%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4~5월은 0.5% 수준으로 회복세가 크지 않았으나 6월 들어 날씨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2.0% 수준까지 확대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부터 편의점 상생지원금(연간 450억~500억원)이 큰 폭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비편의점 사업부문의 손익개선으로 전사 영업이익 증가..

GS리테일, 호텔 실적 개선에 따른 추가 성장 기대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호텔사업의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편의점 업태의 가격 매력이 부각되며 GS리테일의 주가가 급등했으나 편의점을 통한 성장성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파르나스호텔의 실적 개선이 GS리테일의 투자포인트가 되어야 한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편의점 업태가 2월에 이어 3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자 회사의 가격 매력이 부각됐다. 최저임금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가격 인상으로 대응한 게 편의점 업태의 성장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편의점 업태의 성장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더 이상 악화가 없을 것이라는 신뢰를 부여한 정도지, 성장성 혹은 수익성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

GS리테일, 1분기 실적 부진...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크게 부진하겠지만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은 1조9600억원,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늘지만 영업이익은 17.3% 줄어든 수치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크게 부진한 실적이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점주 지원금 증가 탓이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담배 매출(기존점 기준)이 줄 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2분기부터는 실적이 서서히 늘면서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편의점 경쟁 심화에 따른 트래픽 감소에도 가격인상 효과로 기존점 성장률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2분기부터 비용 절감과 상품력 강화..

GS리테일, 단기가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GS리테일의 1분기 영업환경도 쉽지 않은 것으로 보고있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줄어든 233억원으로 추정한다. 1분기 파르나스호텔 임대율이 98% 수준까지 올라가며 본업 이외 효과가 기대되지만 주요 사업부 부진으로 전체적인 영업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편의점 순증수는 200개 미만으로 지난해 1분기 495개와 비교할 때 상당히 더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1분기 신규점 출점을 통한 성장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으며, 지원금 확대 정책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인해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장기적으론 긍정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 상위업체를 제외한 신규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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