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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11

JW생명과학, 3세대 영양수액제 유럽 판매허가 획득...'아시아 최초'

JW생명과학(234080)은 미국 박스터가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국가로부터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주'(국내 제품명 위너프)에 대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박스터는 수액제 분야 세계 최대 기업으로 JW생명과학이 생산하는 피노멜주에 대한 세계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JW와 박스터는 지난해 4분기 유럽 판매를 위한 통합승인절차(DCP)를 마무리하고 각 국가별 의약품청에 피노멜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박스터는 이번 유럽 품목허가 승인에 따라 JW생명과학이 생산하는 피노멜주를 오는 2분기부터 유럽 시장에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JW생명과학이 수출하는 피노멜주는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영양수액이란 설명이다. 정제어유(20%) 정제대두..

JW생명과학, 박스터향 수출 납품 임박

JW생명과학(234080)에 대해 박스터향(向) 수출 납품 스케줄이 임박해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 3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늘고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에 박스터향(向) 연구개발 비용, EU-GMP 제반비용 등 일회성 비용으로 낮아졌던 수익성은 2분기부터 정상화 됐다. 지난 3월 EU-GMP 승인 완료 후 차익 실현, 이벤트 소멸로 주가는 횡보해왔다. 박스터향 수출 계약 납품이 임박했다. 10년간 1조원 규모 계약으로 연간 1000억원 수준의 추가 매출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11월 유럽 7개국 1차 판매승인, 2019년 상반기 11개국 2차 판매승인이 완료될 예정이며 내년 1분기부터 1차 판매승인 국가로 판매가 시작되고 ..

JW생명과학, 실적 악화됐지만 성장 가능성 여전

JW생명과학(234080)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은 악화됐다. 그러나 성장 가능성이 여전하다. JW생명과학은 지난 1분기 매출 39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7% 줄었다. 이에 대해 매 분기 단위로 박스터로부터 연구·개발 비용을 정산받는데 1분기가 평균 수준을 하회했다. 2분기부터는 기존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JW생명과학의 성장성이 여전하다고 평가한다. 유럽연합(EU)가 인정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GMP) 인증 이슈가 주가에 반영된 뒤 수급 때문에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펀더멘탈이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EU-GMP 승인으로 인한 이익 가시성이 더욱 높아졌다. 박스터에 공급하는 TPN 초도물량 납품은 내년..

JW생명과학, 유럽 수출 가시화

JW생명과학(234080)에 대해 종합영양수액(TPN)의 유럽 수출이 가시화됐다. JW생명과학이 유럽 박스터사에 공급할 TPN을 만드는 공장에 대해 이달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승인을 받아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박스터로의 수출이 가시권에 진입했다. JW생명과학이 박스터에 수출하는 TPN 물량에 대해서도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박스터가 한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의 TPN판권을 가져 동남아시아, 중남미을 비롯해 장기적으로는 미국에까지 JW생명과학의 TPN이 진출할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해서다. 박스터로의 TPN 수출은 JW생명과학의 수익성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JW생명과학의 국내 TPN영업이익률은 20%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수출 마진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가정한다면 유럽 수출이 본격..

2018년 4월 4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4/3(현지시간) 기술주 반등 속 1% 넘게 상승… 다우 +389.17(+1.65%) 24,033.36, 나스닥 +71.16(+1.04%) 6,941.28, S&P500 2,614.45(+1.26%), 필라델피아반도체 1,302.09(+1.96%) * 국제유가($,배럴), 美 증시 반등 영향 등에 상승 … WTI +0.50(+0.79%) 63.51, 브렌트유 +0.48(+0.71%) 68.12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및 증시 반등에 하락... Gold -9.60(-0.71%) 1,337.30 * 달러 index, 美 증시 상승 속 상승... +0.14(+0.16%) 90.19 * 역외환율(원/달러), -3.18(-0.30%) 1,055.12 * 유럽증시, 영국(-0.37%), ..

주요이슈 2018.04.04

JW생명과학, 환자 입원일수 확대로 안정적 실적 성장 기대

JW생명과학(234080) 고령화에 따른 환자 입원일수 확대로 전 품목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기초수액 매출액이 전년대비 7% 증가한 133억원, TPN 매출액은 26% 늘어난 104억원이 기대된다. 특수수액, 영양수액 매출액은 각각 46억원, 28억원을 전망한다. 특히 수익성 높은 TPN 매출 비중 확대와 당진공장 상각연수 종료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8%p 개선된 18.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스터향 물량 납품 증가도 기대된다. 박스터향 물량 납품을 위해 EU-GMP 승인 절차를 밟고 있고, 2018년 상반기에 승인 완료 후 하반기부터 초도 물량 납품을 진행할 예정이며 1000억원 수준의 물량이 본격적으로 납품되는 2020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614억원이다..

JW생명과학, 내년 유럽행 수출 기대감

JW생명과학(234080)에 대해 2018년 미국 박스터와 계약한 유럽향 수출이 가시화된다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1분기 영업실적은 안정 성장추세에 들어선 것으로 확인됐으며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국내 수액제시장이 연평균 6% 내외 성장 하는 것에 비해 JW생명과학은 매출액 3% 수준으로 성장하고있지만, 안정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2018년 수출 가능성에 주목해야한다. 미국 박스터사와 계약한 유럽향 수출이 매출로 계상된다면 외형이 한단계 높아질 것이며 수출이 현실화되면 현주가는 저평가된 것이다. 현재 JW생명과학 PER(주가수익비율)은 14배 수준이다. 현재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려하면 적절한 수준이나, 수출이 가시화된다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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