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YP Ent. 7

JYP Ent., '니쥬' 일본 메인스트림 대열 합류

JYP Ent.(035900)에 대해 소속 여자 아이돌그룹 '니쥬'가 일본 메인스트림 대열에 합류했다고 평가했다. 전날 RIAJ(일본레코드협회)에서 발표한 10월 스트리밍 인증에서 니쥬의 'Make You Happy'는 1억회를 달성하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발매 4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다. 평균상승속도 면에서 일본 탑티어 여자가수보다 빠르고, 일본 탑티어 남자가수와 동급이며 케이팝 아티스트와 비교시 블랙핑크, 트와이스보다 빠르고 BTS(방탄소년단) 'Dynamite'보다도 근소하게 앞서는 기록이라고 분석했다. 유튜브 조회수도 남다르다는 평가다. 일본 아티스트들의 평균적인 유튜브 조회수 수준을 고려할 때 'Make You Happy'의 1.7억뷰는 로컬 탑티어에 해당한다. 최근 5년내 발매된 최..

JYP Ent., ITZY(있지) 통한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JYP Ent.(03590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돈 데다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수익화 속도도 빠르다고 분석했다. JYP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인 83억원보다 16억원 높은 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9.4% 늘어난 수치다. 콘텐츠 제작비가 추정치 대비 15억원 낮았던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트와이스 등 주요 가수들 뿐 아니라 스트레이키즈 등 신인 라인업까지도 콘텐츠 제작비가 효율화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한다. 무엇보다 신인 걸그룹 ITZY의 상승세가 호재란 평가다. 지난해 신인상을 휩쓴 큐브엔터(182360)의 ‘(여자)아이들’ 데뷔곡 ‘LATATA’와 ITZY의 ‘달라달라’를 비교하면 유튜브 조회수 및 디지털 음원 성적이 더욱 두드러진다. ..

JYP Ent., 트와이스와 갓세븐 팬덤 확대

JYP Ent.(035900)에 대해 트와이스와 갓세븐의 팬덤이 확대되는 등 내년에도 이익 증가 효과가 증대될 것이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1% 증가한 308억원, 영업이익은 7배 이상 증가한 81억원으로 추정됐다. 음원·음반 부문은 트와이스와 갓세븐 매출 호조와 더불어 지난 3월 유통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음원 플랫폼 업체인 스포티파이 매출이 3분기부터 발생하면서 전년 대비 163% 증가한 137억원으로 전망됐다. 콘서트 매출액도 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주력 그룹인 트와이스와 갓세븐의 성장세는 내년에도 이어진다. 2019년 트와이스 일본 돔 투어(4회, 약 18만명)가 확정됐고, 일본에 진출한 가수들 중 가장 빠른 속도며 추가적인 투어가 발표된다면 기존 2019년 트와이스 ..

JYP, 4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JYP Ent.(035900)는 향후 3년 간 데뷔할 신인 그룹 6팀의 흥행 실패를 가정했음에도 2020년 영업이익은 6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데 그때도 트와이스는 데뷔 5년차에 불과하다. 스트레이키즈는 5개월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가 120% 상승하는 등 예상보다 훨씬 더 높은 성장 곡선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가파른 해외 음원 매출 증가에 따른 GPM 개선과 중국·일본 아이돌 그룹들이 각 JV에서 순차적으로 데뷔하기에 비용 증가도 거의 없다. 즉 카팩스(Capex) 투자 없이 GPM·OPM의 동반 개선이 나타나는 엄청난 스노우볼이 2019년부터 더욱 가파르게 굴러갈 것이다.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348억원(+99% YoY)·100억원(+805%)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 예상된다...

JYP Ent. 연일 신고가 행진...시총 1조 돌파

JYP Ent.(035900)가 연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31일 JYP는 전일 대비 2.06% 오른 3만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신고가다. 장중에도 3만2,7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다시 썼다. JYP는 코스닥 기업 중 가장 높은 주가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1만원을 돌파한 후 1년 사이에 주가가 3배 가까이 오르면서 몸집을 불렸다. 시가총액도 업종 대표종목인 에스엠을 넘어선 1조1,240억원을 기록해 명실상부 엔터 대장주로 부상하는 상황이다. 최근 JYP의 주가는 사실상 트와이스가 끌어올렸다. 무섭게 성장한 트와이스는 하반기에도 앨범 발매 및 일본 아레나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매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돔 공연도 201..

JYP엔터, 트와이스 등 활동 기대에 신고가

JYP엔터테인먼트(035900)가 트와이스와 신인 그룹 기대감에 8일째 상승세를 타 주가가 2만원을 돌파했다.장중 한때는 21,9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JYP는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의 컴백과 신인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 데뷔로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이달 26일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이 그룹은 빌보드가 꼽은 올해 주목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또 걸그룹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3차 한류를 이끌며 실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갓세븐과 트와이스의 활약이 수익성을 개선해줄 것이다. --------------------------------------------------------------..

JYP엔터, 2분기 콘서트 규모 분기 역대 최대 수준 전망

JYP Ent.(035900)에 대해 올 2분기 콘서트 규모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전망한다. 다음달 12일 컴백하는 갓세븐은 오는 8월까지 국내 3회를 포함해 총 21회의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다. 트와이스는 4~5월 컴백 후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회사 측에서 발표한 콘서트 일정 기준 2분기에는 약 23만명 규모의 투어가 확정돼 있다. 이는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최대치다. 트와이스의 일본 돔 투어는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돔 투어는 회당 4만명 규모로 열린다. 트와이스는 오는 5월 일본에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2회 연다. 이는 당초 예상됐던 트와이스 투어 일정을 약 1년 정도 앞당긴 것이며 중요한 것은 첫 투어부터 회당 3만명 규모의 슈퍼 아레나가 2회 포함된 것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