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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18

삼성D·LGD, 내년 차량용 디스플레이 생산량 대폭 늘린다

삼성D·LGD 각각 200만대 출하 목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034220)가 내년 차량용 디스플레이 출하량을 올해보다 늘리며 목표치는 각각 200만대다. 자율주행차로 자동차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유망성도 두드러지는데 삼성과 LG 모두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올해는 170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보다 17.6% 늘어나는 규모다. 그 중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은 올해 약 30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50만대를 생산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더 공격적으로 출하량을 늘린다. 출하 목표는 LG디스플레이처럼 약 200만대인데 올해 예상 출하량이 40만대인 점을 고려하면 5배 높다.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을 접은 삼성디스플레..

LG디스플레이, 루머 의한 주가 하락 과도...빠른 복원 전망

루머에 의한 최근 2개월 만에 20% 주가 하락은 과도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주가는 북미 고객사 신형 스마트 폰 OLED 패널 공급 지연 우려로 두 달만에 20% 급락세를 시현했으나 북미 고객사로부터 9월에 최종 품질 승인을 득한 후 10월 현재 출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북미 고객사의 OLED 패널 공급 지연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예상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실적은 OLED 패널의 생산차질 이슈로 실적 부진이 지속되지만, 4분기 실적 개선 기대는 유효할 전망이다. 최근 1000만대 규모의 북미 고객사 신형 스마트 폰 OLED 패널의 물량을 신규로 추가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며 4분기는 22년 1분기 이후 7개 분기 만에 ..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실적과 주가 저점 높아질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하반기 실적과 주가의 저점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에 실적과 주가의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되고, 하반기 신규고객 확보와 주문량 증가로 OLED 가동률이 상승하며 3분기 적자축소, 4분기에는 22년 1분기 이후 7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과거 2년간 적자확대 주 요인이었던 LCD TV 패널 사업은 연내 종료가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PC 패널 사업은 상반기 수요바닥 확인과 더불어 노트북과 모니터 패널가격이 8개월 만에 상승반전 성공해 하반기부터 PC용 LCD 패널사업은 OLED와 함께 의미 있는 실적개선을 이끄는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는 아이폰15 OLED 패널의 생산 지연 우려가 반영되며 6월 ..

LG디스플레이, 아이폰 15용 OLED 패널 생산 본격화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올 상반기에 생산라인 가동중단과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적자 2조1000억 원이 추정되지만 상반기 실적바닥 확인이 예상되고, 3분기부터는 OLED 패널 출하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적자가 빠르게 축소돼 4분기 흑자전환이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114억원으로 2022년 1분기 이후 7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아울러 3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 OLED 사업은 점유율 확대, 신규고객 확보, 고부가 제품 출하확대 등으로 판가와 출하량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실적개선의 주요인이 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7월부터 아이폰15용 OLED 패널 생산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15에 고부가 제품인 프로 ..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생산 확대로 흑자전환 가시화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확대로 내년 흑자전환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005930)에 77, 83인치 대형 OLED 패널 공급 시작이 예상돼 대형 OLED 생산라인 가동률은 4분기로 갈수록 상승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한 83인치 OLED TV 출시가 예상된다. 지난 5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3인치 OLED TV에 대한 전파인증 적합성 평가 적합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출시가 임박한 제품에 대해 전파인증 적합성 평가를 받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이르면 3분기 중에 83인치 OLED TV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삼성전자 OLED TV 제품 라인업에 83인치..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생산라인 가동률 상승...흑자전환 기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중소형과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라인 가동률 상승으로 4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LG디스플레이 아이폰15용 OLED 패널 공급 점유율은 전년(20%)대비 2배 증가한 40%가 예상돼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전망이다. 아이폰15 프로 시리즈 OLED 패널 점유율의 경우 LG디스플레이가 60%로 공급 점유율 1위가 예상된다. 내년 아이패드 OLED 패널 공급 점유율도 1위(60%)가 전망돼 중소형 OLED 패널 사업은 올 하반기와 내년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 3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에 77·83인치 등 초대형 OLED 패널 공급 시작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패널을 탑재한 신제품을 이르면 4..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TV 패널 공급 시작 예정

LG디스플레이(034220)가 이르면 이번 분기 내에 삼성전자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6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내년 200만 대, 향후 몇 년간은 300만~500만 대로 출하량을 늘린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로 가는 초도 물량은 77인치와 83인치 화이트올레드(WOLED) TV 패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0만대는 최소 15억 달러(약 2조 원)어치로, LG디스플레이 전체 대형 OLED 패널 생산 능력의 약 20~3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렇게 되면 작년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오고 올해 1분기에만 1조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본 LG디스플레이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LG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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