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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18

LG디스플레이, 하반기 글로벌 신규 고객사 확보...흑자전환 발판 마련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대형 OLED(OLED TV)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글로벌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향후 흑자 전환의 발판 마련이 예상된다. 글로벌 신규 고객사의 주문량은 LG디스플레이 전체 대형 OLED 패널 생산능력의 20~3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어 내년부터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패널 생산라인의 풀 가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2년부터 연 평균 1조원 이상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사업은 내년 흑자 전환 가시성이 한층 높아지며 연 1조 원의 대형 OLED 부문의 감가상각비 종료가 시작되는 2025년부터는 이익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LG디스플레이의 OLED 전 사업 부문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이는 △대형 O..

LG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3% 감소한 4조9000억원, 영업적자는 1조2000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할 것이며 영업손실 전망치 9000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최근 LCD TV 패널가격 상승 전환에도 사업 구조조정 여파로 LCD TV 부문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다. 전반적인 수요 부진 영향으로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LG디스플레이는 현금흐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LG전자로부터 1조원을 차입했으며 추가적으로 금융권 및 고객사들로부터 차입과 선수금 형태로 2조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것이며 이자비용도 7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므로 조속히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

LG디스플레이, 애플 공급망 다변화...실적 개선 기대감

지난해 디스플레이 시장이 부침을 겪자 바닥을 쳤던 LG디스플레이(034220)의 주가가 올해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실적이 단기간에 회복되긴 어려워 추가 매수엔 주의하라는 조언이 나온다. 전날 LG디스플레이는 890원(5.86%) 오른 1만6070원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69억원, 67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홀로 24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가 둔화하며 TV와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정보기술) 기기의 수요가 감소했다. 수요가 감소하자 판가와 출하량이 떨어졌고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은 직격탄을 맞았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분기부터 영업 적자를 기록해 연간 2조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 지난해 2만400..

LG디스플레이, 지난 4분기 영업손실 8757억원...적자전환

LG디스플레이(034220)가 지난해 4분기 매출 7조3016억원, 영업손실 87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조938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08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거시경제 환경 악화로 수요 부진이 심화됨에 따라 전방 산업의 재고조정 영향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요 흐름을 보여 온 하이엔드 제품군으로 확대되며 판매가 감소한 영향이다. 매출은 스마트폰용 신모델 출하로 전분기 대비 8% 증가했으나, 중형 중심의 패널 가격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재고 감축을 위해 고강도로 생산 가동률을 조정하면서 손익에 영향을 미쳤다. 4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5%, IT용 패..

LG디스플레이, 올해도 영업손실 지속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의 대해 올해도 영업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LG디스플레이의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6조5000억원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409억원으로 시장 추정치(영업손실 5745억원)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실적 추정치에 대해 PC 수요가 줄어들며 전 분기 대비 정보기술(IT) 기기 패널 출하가 예상보다 심하게 감소했다. TV 패널의 생산량과 라인 가동률을 낮춘 결과다. 이어 모바일 OLED 패널은 4분기 1500만대 이상 출하해 적자 폭을 줄였다. LG디스플레이가 올해 하반기엔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봤다. IT 패널 재고 축적 수요에 따른 가격 반등세를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 IT용 OLED 신규 투자가 마무리되면 LG..

LG디스플레이, 올 4분기 정점으로 적자 축소...업황 반등 기대는 무리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올해 4분기를 정점으로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본격적인 업황 반등 기대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사업 구조조정 효과로 4분기 적자 축소가 전망된다. 패널 가격도 이미 캐시 코스트(Cash cost)에 근접했고, 세트 고객사 패널 재고도 정상 수준으로 회귀했다. 주요 업체 생산능력(CAPA) 셧다운 이후 액정표시장치(LCD) 업황은 2023년 상반기 저점을 탈피할것 같다. 다만 본격적인 업황 반등 기대는 무리로 판단한다. 재택 근무·수업 축소로 전방 TV와 PC 수요 회복은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올해 4분기 매출액은 7조2769억원, 영업적자는 793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TV와 IT 패널 수요 약세 여파로 전분기 수준의 적..

LG디스플레이, 실적 모멘텀 부족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글로벌 TV 수요가 내년에도 역성장하는 데다, PC 수요 부진도 지속돼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실적은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 감소와 평균판매가격(ASP)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 5조9000억원, 영업적자 6193억원으로 추정돼 컨센서스 실적(-505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LCD 패널 가격은 8~9월에 패널업체들의 적극적인 가동률 조정으로 1년 만에 하락세가 멈췄지만, 수요 측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는 평가다. 이에 4분기에도 마이너스 2322억원의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24조7000억원, 영업적자는 1조300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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