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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18

2017년 12월 12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11(현지시간) 기술주와 에너지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다우 +56.87(+0.23%) 24,386.03, 나스닥 +35.00(+0.51%) 6,875.08, S&P500 2,659.99(+0.32%), 필라델피아반도체 1,245.58(+0.59%) * 국제유가($,배럴), 수요 증가 기대에 상승 … WTI +0.63(+1.10%) 57.99, 브렌트유 +1.29(+2.03%) 64.69 * 국제금($,온스), 뉴욕 증시와 비트코인 강세로 하락... Gold -1.50(-0.12%) 1,246.90 * 달러 index,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속 상승... +0.06(+0.06%) 93.96 * 역외환율(원/달러), -4.42(-0.40%) 1,088.44 * 유럽증시, 영국(+0...

주요이슈 2017.12.12

LG생활건강, 3분기 실적 호조...中 현지 성장세 주목

LG생활건강(051900)이 고가 브랜드들의 선전으로 3분기에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6088억원, 영업이익 25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3.5% 증가한 수치다. 화장품 부문이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가 제품의 판매 호조와 면세점 객단가 상승으로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보다 2.8%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현지 성장세에 주목했다. 중국 현지 매출액은 더페이스샵(TFS) 매장 축소에도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고가 브랜드인 '후'와 '숨'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보다 101% 증가했다. 후의 중국 매출액은 76% 늘었는데, 3분기 후의 매장 수가 20% 증가했음을 ..

LG, 신규 사업 성과 가시화

LG(003550)에 대해 자회사 실적 개선과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의 신규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524억원, 영업이익 3292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인 2886억원을 14.1%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며 주요 비상장 자회사의 효율성 제고와 더불어 LG 유플러스, LG 생활건강, LG 화학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지난해 배당금이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의 올해 실적 개선으로 지주회사 LG의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타 지주사 대비 높은 할인율에 거래되고 있는 LG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 그룹 핵심 차세대 성장동력의 성과 가시화로 차츰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연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연우(115960)가 2016년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248.4% 증가한 549억원, 59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향 화장품 용기 수주 증가, 코스맥스, 한국콜마의 중국 매출 증가로 인한 화장품 용기수요 증가,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축소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연우의 공장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풀가동돼 일회성 비용지급이 소멸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3.9% 증가한 575억원, 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우의 실적은 7월 750억원 규모의 증설 이후 증가율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증설되는 공장 부분은 대부분의 생산라인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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