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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18

LG생활건강, 3분기 무난한 실적 달성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올해 3분기 무난한 실적을 거뒀다며 중국 프리미엄 시장 성장, 프리미엄 전략, 역사적 저점 부근까지 하락한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하면 투자 리스크는 높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LG생활건강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10% 증가한 1조7400억원, 2780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 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9,540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1840억원을 기록했다. 음료 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510억원을, 생활용품은 업황 부진과 구조조정 영향으로 35% 급감한 430억원을 기록했다. 럭셔리 브랜드인 ‘후(Whoo)’와 ‘숨(SU:M)’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43%, 23% 증가해..

LG, 순자산가치 늘어날 만한 모멘텀 찾기 어려워

LG(003550)의 순자산가치(NAV)가 늘어날 만한 성장 동력을 찾기 어렵다. LG가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조118억원, 영업이익을 8% 감소한 5356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봤다. 연결 자회사들 실적 전망을 보면 LG CNS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5% 감소한 8118억원, 영업이익도 6.3% 감소한 609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서브원도 매출액은 같은 기간 5% 늘어난 1조8671억원을 기록하겠지만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708억원에 그칠 것으로 봤다. 한마디로 LG의 NAV 증가 모멘텀이 당분간 부재할 것으로 봤다. LG의 NAV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계열사는 LG화학(26.4%), LG생활건강(20.1%), LG전자(12.3..

2018년 6월 21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6/20(현지시간) 美/中 무역갈등 우려 지속 속 혼조 마감… 다우 -42.41(-0.17%) 24,657.80, 나스닥 +55.93(+0.72%) 7,781.51, S&P500 2,767.32(+0.17%), 필라델피아반도체 1,398.60(+0.50%)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감소 및 온건한 증산 전망 등에 상승 … WTI +1.15(+1.77%) 66.22, 브렌트유 -0.34(-0.45%) 74.74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이어지며 하락... Gold -4.10(-0.32%) 1,274.50 * 달러 index, 美/中 무역분쟁 긴장 지속 등으로 소폭 상승 ... +0.09(+0.10%) 95.11 * 역외환율(원/달러), +0.32(+0.03%) 1,10..

주요이슈 2018.06.21

LG생활건강, 럭셔리 브랜드 화장품 매출 성장 지속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럭셔리 브랜드 화장품에 대한 높은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국 시장에는 로레알, 에스티로더, P&G, 시세이도 등 10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23개가 진출했다. 그 중 럭셔리 브랜드가 7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국 내에서의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 '후'라는 럭셔리 기초 브랜드의 중국 현지 매출 성장률은 2016년에는 56%,2017년에는 63%였으며 올해에도 매장수를 200~210개 늘려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숨' 역시 중국 최고급 백화점 매장이 70개로 늘어나면서 지난해 400억원이라는 매출 성장을 보여줬다. 두 럭셔리 브랜드의 고성장으로 지난해 전체 화장품 매출(3.3조원)의 55% 수준인 1..

LG생활건강, 해외 성장 기대된다

LG생활건강(051900)의 해외 성장이 기대된다. LG생활건강의 2017년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5.0%, 4.1% 증가한 1조5309억원, 1852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2.1%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 각각 1조5297억원, 1858억원에 부합했다.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12.4% 증가한 8969억원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나 생활용품가 음료부문은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기대보다 미진했다. 럭셔리 브랜드 중심의 화장품 사업 성장 전략은 기대 이상으로 대표 브랜드 ‘후’와 ‘숨’의 합산 매출액은 2014년 5000억원 수준에서 2017년 1조8000억원으로 3.6배 확대되었고 이 기간 전체 화장품 매출 내 기여도는 26%에서 55%로 크..

LG생활건강, 올해도 꾸준한 실적 개선 가능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올해도 화장품 산업의 성장 속에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8%와 12.2% 증가한 6조7390억원과 1조47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지난해 높은 베이스로 인해 성장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화장품 시장의 성장 속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와 6.2% 늘어난 1조5101억원과 189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화장품 '후'의 호조가 지속되면서 국내 면세점과 방판 채널이 각각 3.2%와 15.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현지는 30%대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생활용품은 시장성장이 정체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출성장..

중국 소비주,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앞두고 반등

새해 들어 부진하던 중국 소비주가 10일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한 달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며 관련주들의 상승세를 전망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홀딩스(024720)는 전거래일 대비 12.37%(4,850원) 급등한 4만4,0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콜마(161890)홀딩스는 지난 2일 2.21% 상승한 뒤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종가기준 주가가 4만원 아래로 떨어졌으나 이날 급등세로 연수익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자회사인 한국콜마도 이날 4.42% 오른 8만5,000원에 마감했다. 이외에 LG생활건강(051900)(6.45%)·아모레퍼시픽(090430)(2.52%) 같은 화장품주는 물론 하나투어(0391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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