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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선 7

현대미포조선, 지속적인 수주 소식...내년 매출 급증 전망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지속적인 수주 소식으로 인해 내년 매출 급증이 전망된다.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사와 2000TEU(1TEU는 6미터 길이 컨테이너 1개) LNG(액화천연가스) DF(이중연료) CONT(컨테이너선박) 10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456억원으로 작년 매출 대비 26.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9월 30일까지다. 통상 DF(LNG추진) 장착은 기존 선가에서 8~10%가 추가되고 내빙 기능까지 탑재된 고선가며 시리즈 수주로 건조 과정에서 부가가치가 클 것이다. 내년 동사의 매출 급증이 전망된다. 컨테이너선 호황에 유가 회복·LNG 가격 급등으로 주요 선종들의 전방 시장이 모두 양호하다. 2023년까지 도크(선박..

현대미포조선, 올해 1분기 실적 컨센선스 상회 전망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미포조선 주가는 2월 이후 32.9% 상승하면서 같은 기간 0.6% 하락한 코스피를 크게 뛰어넘었다. 이는 신규수주 증가와 신조선가 상승 등 업황개선과 환율상승, 국제유가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로 판단했다. 현대미포조선의 지난 1~2월 누적 신규수주는 9억9200만달러로 연간 수주목표의 28.3%를 달성한 상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선종별로는 CONRO선 6척, LPG선 6척, PC선 2척 등이다. 이에 따라 매출 기준 수주잔고 역시 지난해 말 30억8000만달러에서 올해 2월 말 38억5000만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HSD엔진, 수주잔량 1조 증가...주가 우상향 기대

HSD엔진(082740)에 대해 늘어나고 있는 수주잔량은 주가의 견조한 우상향 추세를 이끌게 될 것이며 또한 조선소의 수주실적이 계속 될수록 영업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원화 환율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지난해 10월부터 한국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실적이 연일 계속됨에 따라 HSD엔진의 선박 수주잔량도 함께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3분기말 8300억원 수준이었던 HSD엔진의 수주잔량은 최근 9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실적이 계속될수록 HSD엔진의 수주잔량은 1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유럽 메이저 선주사들은 LNG추진사양을 넘어서 메탄올과 에탄올, LPG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암모니아 추진사양에 대한 기술적인 요구사..

현대미포조선, 지난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가장 빠른 회복 기대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미쳤다. 그러나 유가 회복 기조와 경제 재개 흐름에 맞춰 가장 빠른 회복이 기대된다. 현대미포조선의 지난해 매출액은 6589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손실 37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해 컨센서스 179억원에 못 미쳤다. 이는 환율하락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과 강재가 하락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베트남에서의 고전이 지난해 4분기 실적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부문의 매출액은 8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이는 전분기 인도호선 추가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와 물량 감소로 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올해 가장 빠른 회복이 기대된다. 유가 ..

HSD엔진, 국내 조선소 선박 계약 증가로 수혜 기대

HSD엔진(082740)에 대해 국내 조선소의 선박 계약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HSD엔진은 국내 조선소들이 LNG와 LPG를 추진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 계약량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조선소들이 계약한 신조선 주문량에 장착될 추진 엔진을 제작하는 기업은 HSD엔진을 비롯해 사실상 두 곳뿐이다. 해외에도 수많은 엔진빌더들이 있지만 엔진 제작기업들은 해외 조선소들의 수주량과 건조량이 늘어나야 그에 따른 성장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중국과 일본 조선소들이 LNG추진선 경쟁에서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조선소들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추진 엔진을 선택하기 때문에 조선소들에 비해 그 수가 적은 엔진 제작 기업들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HSD엔진의 ..

HSD엔진, 향후 1~2년 내 매출 1조원 전망

HSD엔진(082740)에 대해 향후 1~2년 안에 매출실적이 1조원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 메탄올과 에탄올 등 다양한 선박 연료가 등장한다고 해도 HSD엔진은 모든 연료를 사용하는 추진엔진을 생산하기 때문에 조선소들의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HSD엔진의 매출액은 8876억원, 영업이익은 252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84%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21년은 매출액 9989억원, 영업이익 418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4.18%로 전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20년 4.7%에서 2021년은 14.1%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 조선소들의 수주 계약에서 LNG, LPG추진과 같은 2중연료 저속추진엔진 ..

현대미포조선, 내년 LPG선 발주 급증 전망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LPG(액화석유가스)선 발주량이 다시 급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석유를 정제하고 천연가스를 액화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생산되는 부산물이 LPG며 2018~2020년 LPG선 발주량은 다시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라고 봤다. 내년 발주량은 VLGC(초대형가스선) 30척, 중형 LPG선 30척 수준으로 총 60척으로 전망된다. 현대미포조선이 중형 LPG선(20~45K급)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LPG는 부산물이므로 생산량이 늘어날수록 원가 부담은 낮아져 수출 경쟁력이 높고, 사용측면에서도 LNG(액화천연가스)와 달리 인프라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셰일이 등장한 직후인 2012~2015년간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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