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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4

에스엠, 2분기 아티스트 활동 증가...가파른 실적 성장 전망

에스엠(041510)이 2분기 매니지먼트 활동 증가로 가파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인 앨범의 성장을 확인하기엔 신인 그룹이 에스파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바뀐 음악적 색깔이 더해질 하반기 신인 그룹의 데뷔를 통해 성장 과정을 확인하면서 리레이팅 될 것으로 기대한다. 1분기에 집중된 주가 상승으로 인해 2분기에는 상대적으로 부진할 순 있으나, 케이팝에 대한 전반적인 비중확대를 추천하는 만큼 하반기를 대비한 지속적인 관심을 추천한다. 에스엠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0% 늘어난 2039억원, 영업이익은 5% 감소한 183억원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이는 시장이 기대한 영업이익 253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NCT드..

에스엠,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에스엠(041510) 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에스엠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1884억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194억원이며 예상보다 MD(굿즈) 매출(237억원)이 좋았고 판관비가 예상보다 50억원 하회하면서 이익이 개선됐다. 주목하고 싶은 점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연결 기준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며 2019~2020년 자회사에 대한 대규모 상각(손상 차손)과 세무 추징 후 비 영업 자회사들의 부동산 매각 및 디어유의 고성장 등 확실한 체질 개선으로 신뢰할 만한 이익이 지속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NCT가 127 포함 3번 컴백이 계획되어 있으며 4분기부터 월드 투어가 시작될 것이며 투어 관련 자회사들의 회복과 에스파의 역사적 컴백 ..

에스엠, 본업인 콘텐츠 중심 수익성 개선...자회사도 개선중

에스엠(041510)에 대해 본업인 콘텐츠 매출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 등이 2분기에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분기 에스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1542억원, 영업이익은 816% 증가한 15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였던 33억원을 5배 가까이 상회한 수치이기도 하다. 특히 별도 기준으로 보면 수익성 높은 콘텐츠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 175억원에 달했다. 지난 1분기 에스엠의 앨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80만장에 달했으며, 이에 영업이익률 역시 19.8%을 기록해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찍었다. 콘텐츠 매출을 중심으로 본업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

에스엠, 지난 4분기 컨센서스 부합...자회사 실적 개선 노력

에스엠(041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아티스트 NCT의 컴백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부합하는 실적을 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앨범 등 판매량이 견조한데다가 자회사 실적 개선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분기 에스엠의 추정 매출액은 1730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41% 감소한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다는 예상이다. 엔터 사업은 양호하나 공연 관련 자회사에서는 적자가 지속됐다. 앨범 판매량 등이 증가해 콘서트 부재를 대체할 수 있지만, 공연 매출 비중이 큰 자회사들은 적자를 면치 못하는 구조다. 아티스트 NCT를 비롯해 기존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에스엠의 강점으로 꼽혔다. NCT는 지난해 4분기 앨범 판매량 245만장, 온..

에스엠, 3분기 큰 폭 영업적자...4분기 회복 전망

에스엠(041510)에 대해 코로나19에 따른 오프라인 사업 부진으로 3분기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4분기부터는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결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에스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115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적자도 97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73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SM엔터테인먼트의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586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 감소한 38억원을 기록했다. 음반과 음원 매출은 각각 11%, 19% 증가하면서 성장했지만 오프라인 활동 제약으로 매니지먼트와 기타 매출이 각각 63%, 57% 급감했다. SM C&C와 키이스트 매출액은 광고 물량과 드라마 방영 일정이 4분기에 집중되면..

에스엠, 앨범 판매량 증가 및 콘서트 선전...새로운 수익 모델 확보

에스엠(041510)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 등 대규모 대면 접촉 행사는 불가능했지만, 앨범 판매량 증가와 온라인 전용 콘서트의 선전 등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확보했다. 올 2분기 에스엠의 추정 매출액은 1236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9%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25.4%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 등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음반 및 음원 실적이 이를 상쇄했다. 지난해 상반기 109만장에서 올해에는 402만장으로 앨범 판매량이 270% 증가해 개선폭이 컸다. 이로 인해 콘서트 부진에도 불구하고 매출을 상쇄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공연이 사라지고 광고산업의 부진이 심화된 것은 부정적인 부분으로 꼽혔다. 이처럼 에스엠이 견조한 앨범..

에스엠, 소속 아티스트 앨범 판매량 급증

에스엠(041510)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올해 2분기 에스엠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01억원, 48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소폭 뛰어넘는다. 키이스트의 드라마 부재, C&C의 어려운 광고 업황, 투어가 부재한 일본, 기타 자회사들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앨범 판매량이 급증한 영향이 컸다. NCT127, NCT드림, 백현 등의 앨범이 총 230만장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으로는 엑소 정규 및 리팩 앨범이 발매된 2018년 4분기 280만장 이후 최대치다. 특히 중국에서의 인기가 높다. 중국 내 NCT127의 앨범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3배, 백현의 솔로 앨범은 2배 증가했다. 중국 팬덤이 높은 엑소 및 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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