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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 13

NICE평가정보, 금융데이터 개방 수혜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개인정보 규제로 데이터의 영리목적 활용이 원천 봉쇄돼 글로벌 업체대비 주가 할인이 불가피했지만 금융위원회의 금융데이터 영리목적 분석·제공 허용으로 할인요인이 사라졌다며 선발 글로벌 신용정보(CB)사의 프리미엄을 추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NICE평가정보는 CB 점유율 1위 업체로 개인신용정보 분야는 캐시카우 역할을 한다. 신성장동력인 빅데이터 사업은 높은 초기투자 비용이 필요한데 안정적 현금흐름과 1위 사업자로서 30여년에 걸친 데이터 축적을 고려하면 차세대 금융 데이터시장 패권 확보가 기대된다. 최근 정부는 금융 데이터 개방을 선언해 핀테크 업체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CB사도 영리 목적으로 금융데이터를 판매하거나 컨설팅을 제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글로벌 CB업..

NICE, 꾸준한 실적 개선에도 저평가...비상장 계열사 가치 더 반영돼야

NICE(034310)가 꾸준히 실적을 개선해가고 있음에도 저평가받고 있다며 비상장 계열사들의 가치가 더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4.5% 늘어난 3724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356억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했다. 상반기에 이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용카드VAN 부문이 결제건수 증가 영향에 매출이 전년 대비 12.8% 증가했고 ATM과 CD-VAN 부문도 키오스크와 무인주차장의 성장에 17.5% 성장했다. 전 사업부문에 걸쳐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진행됐다. NICE의 현재 주가가 계열사들의 지분가치를 고려하면 역사적 저점 수준이다. 상장계열사 4개(NICE평가정보,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전자금융, 나이스디앤비)의 지분율을 고려한 시총 합산이 N..

NICE평가정보, 4분기 호실적...수익성 개선 돋보여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지난 4분기 호실적을 내놨다며 수익성 개선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4분기 실적(매출액 851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은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이었으며, 특히 영업이익률은 7.3%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모습이었다. 올해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늘어난 3699억원,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4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구체적으로 CB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늘어난 2384억원을 기록해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용관리 강화에 따른 직접 채널 비중 확대(NICE지키미), E-BIZ 부문 채널(카드사 등) 다양화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기업정보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늘어난 695억원으..

NICE평가정보, 3분기 실적 개선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지난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NICE평가정보는 3분기 영업이익이 9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 늘어난 847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이 높은 기업정보 부문 고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조달청 협력 업체 평가의 추세적인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기술신용평가기관(TCB) 부문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NICE평가정보는 앞으로 추세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정개인 부문은 신용등급과 명의도용, 모바일 개인 인증 등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기업 부문은 협력 업체 등의 기업신용평가 요구 범위가 확대되는 중이다.

NICE, 1분기 실적 큰 폭 개선

NICE(03431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8% 늘어난 3241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상장 계열사 모두 성장세를 보여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고급 자동차 휠(BBS)과 오케이 포스(OK POS)가 연결 대상에 포함된 것도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밴(VAN) 부문 마진 개선과 제조업의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 개선) 효과 때문이며 모든 계열사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적 개선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고객사 확대와 비용절감 효과 등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ITM 반도체는 중저가 제품 수요가 늘면서 중국 등 해외 신규 고객이 확장되고 있다. 비..

인터넷전문은행 출범과 관련된 기업 수혜 기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카카오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와 KT가 주도하는 K-뱅크가 선정됐다. 새로운 은행 출범과 관련해 결제솔루션, 본인인증, 신용평가관련 종목의 수혜가 기대된다. 먼저, 결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은 통합 결제플랫폼 구축 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전문은행의 결제시스템은 기존 방식과 달리 IT업체와 은행, 신용카드사 등의 역할을 인터넷전문은행이 도맡게 될수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셀프뱅킹(Self-Banking)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사업 확대 시 통합결제플랫폼 구축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플랫폼 구축 시 현재 5~6단계에 걸쳐 이뤄지는 결제가 3~4단계로 단순해 질 수 있는데, 컨소시엄 내 관련 솔루션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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