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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10

2018년 9월 20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9/19(현지시간) 美 국채금리 상승 속 은행주 강세 등으로 대체로 상승… 다우 +158.80(+0.61%) 26,405.76, 나스닥 -6.07(-0.08%) 7,950.04, S&P500 2,907.95(+0.13%), 필라델피아반도체 1,371.68(+0.21%)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 WTI +1.27(+1.82%) 71.12, 브렌트유 +0.37(+0.47%) 79.40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며 상승... Gold +5.40(+0.44%) 1,208.30 * 달러 index, 위험자산 투자심리 회복 등으로 하락... -0.09(-0.10%) 94.54 * 역외환율(원/달러), -3.95(-0.35%) 1,119.67 * ..

주요이슈 2018.09.20

SK디앤디, 1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과 SK가스는 SK디앤디(210980) 지분 각 24.0%와 3.5%를 한앤컴퍼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이 완료되면 한앤컴퍼니와 SK가스는 SK디앤디 지분 27.5%를 보유하게 되면서 공동경영을 추진하게 된다. SK디앤디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SK계열사로서의 지위는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이사회는 한앤컴퍼니와 SK가스 측이 같은 숫자로 구성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SK디앤디는 1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8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의 25.8%에 해당한다. 새롭게 지분을 매입한 한앤컴퍼니도 유상 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후 SK디앤디는 임대사업 및 ESS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현재 자본규모 및 부채비율로는 성장 동력 마련..

SK가스, 프로판 가스 가격 안정화로 실적 회복 기대

SK가스(018670)가 프로판 가스 가격 안정화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범용 화학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LPG 유통업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SK가스에 대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SK가스는 회복된 실적과 함께 연간 3%대의 높아진 배당수익률도 긍정적이다. 본업 이외에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에도 주목할 만다. 자회사 SK디앤디의 ESS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긍정적이며 SK어드밴스드의 ‘프로필렌-프로판’의 양호한 스프레드에 따른 연간 400억원의 안정적인 지분법 이익을 기록해나갈 전망이다. 중장기로는 에너지 밸류체인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향후 2021년에는 고성그린파워의 석탄발전 2GW급 완공과 24년 당진에코..

SK가스, LPG 유통물량 회복 전사적 실적 개선

SK가스(018670)에 대해 지난해 일회성 요인과 리스크가 제거돼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과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국-중동·아시아 수급 불균형으로 미국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국내 LPG 유통사들의 물동량이 확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LPG를 가공해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설비인 PDH 시황 강세를 전망하면서 자회사인 SK어드밴스드의 실적 개선과 중국 PDH향 점유율이 높은 국내 LPG 유통사들의 직수출 증가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SK가스의 2018년과 2019년 영업이익은 각각 1696억원(YoY +35.3%), 1809억원(YoY +6.7%)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과 2019년 모두 전사적인 실적 개선세를 내다봤다. 가스사업부의 201..

SK가스,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SK가스(01867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다. 3분기 판매가격 상승으로 매출액은 증가하겠지만 국내 LPG 판매가격과 국제 도입가격의 차이인 스프레드 축소로 영업이익은 감소가 전망된다. SK가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1조 672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한 3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허리케인 상륙과 사우디 감산 지속 등의 영향으로 LPG 국제가격은 3분기 들어 꾸준히 강세를 나타냈지만 국내 LPG 판매가격은 kg당 7월 657원, 8월 647원, 9월 695원으로 인상 폭이 5.7%에 불과했다. 프레드 축소로 인해 트레이딩 부문에서의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 다만 미국 공급이 점차 정상화되며 안정적인 스프레드를 누릴 것이란..

SK케미칼,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SK케미칼(006120)이 하반기에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부터 전 사업부문의 기초체력(펀더멘털) 개선 가능성이 고조될 것이며 올해 바이오 사업부 흑자전환 가시성이 뚜렷해졌다. 대상포진 백신이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오디젤의 2분기 매출액은 7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했지만 이는 역사적 최저점이며 내년에 혼합비율이 상향 확정돼 내년 바이오디젤 시장규모는 20%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오 합성폴리에스터(Copolyester) 신공장 가동 효과도 하반기에 본격화되리란 분석이다. 2분기 가동된 바이오 합성폴리에스터 신공장은 당초 예상 보다 가동률이 빨라졌으며 중국 화장품 용기 수요 증가에 따른 효과로 추정된다. 하반기에는 가동률이 ..

SK가스, 낮아지 가스 가격이 성장 기회 제공

SK가스(018670)는 낮아진 가스 가격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K가스는 1985년에 설립된 LPG 공급업체로 국내와 아시아 시장점유율 1위다. 프로판탈수소화(PDH)설비 증설로 프로판 가스 수요처를 확보하며 국내 시장점유율은 2015년 36%에서 지난해 44%로 확대됐다. 미국 가스 생산량 증가로 LPG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으며 낮아진 가스 가격으로 수요처가 확대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석유화학 원료 사용 증가로 프로판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올해도 낮아진 가스 가격으로 LPG 판매량은 8%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7% 성장 가능할 것이며 자회사 SK어드밴스드의 온기 반영으로 지분법이익이 개선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이달 말 국내 LPG 차량 규제가 완화되면 수송용 원료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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