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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5

SK네트웍스, 사업구조 재편이 실적 증가의 핵심 요인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렌터카, 가전 렌탈 등의 사업구조 재편이 실적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SK네트웍스의 카 라이프(Car-Life) 부문이 AJ 렌터카 인수를 연초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양강구도를 구축했다. SK 렌터카의 운영대수는 전년도 10만 8천여대에서 올해 12만 2000여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AJ 렌터카 7만 8000여대를 합산하면 총 20만여대를 운영하게 된다. 외형확대는 물론 경쟁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중고차 매각대수 증가, 정비사업 확대 등 부수적 효과도 상존한다. SK 매직도 계정수 순증에 따른 인당 매출액(ARPU)의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SK매직의 계정수는 2016년 97만, 2017년 126만, 전년 154만을 기록했고 올해는 180만 계..

SK네트웍스, 2분기 실적 부진...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9% 늘어난 213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33% 감소한 3조4323억6300만원, 순이익은 6억4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카라이프(Car-Life)·워커힐·SK매직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에너지 리테일·상사부문의 부진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상사·워커힐·SK매직은 증가한 반면, 정보통신·에너지 리테일·Car-Life 등은 줄었다. 지난 상반기까지는 SK매직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광고선전비 집중과 에너지 리테일 부문의 경우도 SK에너지와의 가격 협상 지연 등이 실적 회복에 발목을 잡았다. 당초 예상보다 부진..

SK네트웍스,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SK네트웍스(001740)의 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7% 감소한 424억원 수준이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회계기준 변경으로 인해 SK매직 부문에서 일회성 비용이 예상되며 에너지리테일 부문은 소매부문 마진 개선이 늦어지고 있다. 장기적인 성장세가 기대되는 렌탈 부문은 경쟁 심화에 이익 개선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SK매직의 계정 수는 3분기말 118만을 기록했고 연말까지 200만 계정이 넘었을 것이다.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광고비와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이익 개선 속도는 늦어지고 있다. 렌터카 부문에서도 등록 대수가 증가하면서 업계 2위를 차지했지만 경쟁 심화로 마진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

SK네트웍스, SK매직의 이익증대 핵심동력

SK네트웍스에 대해 SK매직의 수익성 개선이 이익을 증가시키는 핵심동력이 될 전망이다. SK네트웍스는 최근 사업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렌터카와 SK매직으로 사업을 집중하며 렌탈사업자로 전환하고 있다. SK매직의 핵심 시장인 중저가 렌탈시장은 여전히 잠재수요가 높아 성장속도도 빠를 것으로 분석했다. 코웨이의 렌탈 계정은 570만 계정에 이르고 있다. 대부분 월 렌탈료가 높은 고가 모델이라는 점에서 대상 고객은 3인 이상 가구로 제한된다. 반면 중저가 란탈 시장의 주요 고객은 1`2인 가구와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3인 이상 가구가 포함된다. 잠재수요가 더 크다는 얘기다. 중저가 렌텔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SK매직과 쿠쿠전자의 렌탈 계정수는 220만에 불과하다. 중저가 렌탈업체들의 높은 성장성을 가늠해볼 ..

2017년 1월 11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월1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트럼프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혼조 마감... 다우 19,855.53(-0.16%), 나스닥 5,551.82(+0.36%), S&P500 2,268.90(0.00%), 필라델피아반도체 923.06(+0.49%) * 국제유가, 1월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감산 이행 불확실성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14달러(-2.19%) 하락한 50.82달러 * 유럽증시, 영국(+0.52%), 독일(+0.17%), 프랑스(+0.01%) * '트럼프 줄대기'에 한국만 쏙 빠져, 마윈·손정의 등 中·日·佛 기업인 잇단 회동... 한국은 주요총수 出禁 * 알리바바·도요타... 글로벌 기업 빨..

주요이슈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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