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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38

SK케미칼, 글로벌 수준의 백신 기술력 입증

SK케미칼(285130)에 대해 주요 백신 기술의 해외 기술이전 등으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2월 SK케미칼의 세포배양 백신 기술은 사노피로 1700억원에 기술이전 되면서 사노피가 개발하는 범용 독감 백신에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며 이번 기술이전 금액은 국내 백신 기술 수출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금액이다. 그러므로 이번 SK케미칼의 백신개발 기술력은 글로벌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라 판단돼 긍정적이다. 2017년에 출시된 대상포진백신은 4월까지 누적 100억원의 매출액을 시현하면서 실적호조세를 기록 중이다. 원재료 상승에 따른 코폴리에스터 부문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2분기 실적 저점 예상된다. 판가인상 효과 및 독감백신 성수기 진입으로 3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전망된다. 한편 S..

2018년 5월 3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5/2(현지시간) 금리인상 가속화 우려 등으로 하락… 다우 -174.07(-0.72%) 23,924.98, 나스닥 -29.81(-0.42%) 7,100.90, S&P500 2,635.67(-0.72%), 필라델피아반도체 1,259.42(-0.52%)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란 경제 제재 우려 등에 상승 … WTI +0.68(+1.01%) 67.93, 브렌트유 +0.23(+0.31%) 73.36 * 국제금($,온스), FOMC를 앞두고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1.20(-0.09%) 1,305.60 * 달러 index,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 속 상승... +0.29(+0.32%) 92.74 * 역외환율(원/달러), +4.69(+0.44%) ..

주요이슈 2018.05.03

SK케미칼, 백신사업부 분사로 글로벌 인프라 구축 예상

SK케미칼(285130)에 대해 백신사업부 분사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링 및 인프라 구축이 예상된다. 백신사업부 분사는 전문성 강화,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링 및 인프라 구축과 IPO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백신사업 확장을 의미한다. SK케미칼은 지난 2일 이사회를 개최해 기존 VAX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법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칭)'로 출발한다고 발표했다. 신설법인은 다음달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7월1일자로 분할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 파이프라인으로 스카이셀플루 3가, 4가는 국내 판매 중이며 4가는 세계 최초 세포배양방식 인플루엔자 백신이며 스카이조스터는 대상포진 백신으로 국내 판매 중으로 국내시장을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전략적투자자 자금유치 계획..

SK케미칼, 글로벌 백신업체로 성장

SK케미칼(285130)에 대해 글로벌 백신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5%와 99.2%, 224.1% 증가한 1조4475억원과 1093억원, 785억원을 달성할 것이며 이러한 실적 호조는 사노피파스테르로 기술이전 계약금과 스카이조스터 신규 매출 발생 그리고 SK유화 흡수합병(5월1일 이후), 바이오에너지 혼합률 증가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술이전한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의 임상진입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여력이 충분한 데다 세포배양 방식과 고효율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기술이전으로 인한 마일스톤 유입 및 임상 진행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카이조스터 신규 매출에 따른 라이프 사이언스(Life Science) 부문의 실적개선과..

SK케미칼, 사노피 대상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기술 수출

SK케미칼(285130)이 글로벌 사업 파트너인 사노피 파스퇴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기술을 수출했다. SK케미칼이 전날 사노피 파스퇴르를 대상으로 1억5500만 달러 규모의 세포배양방식 고효율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기술 수출 계약 공시를 체결했다. 계약금이 1500만달러, 마일스톤 2000만달러, 단계별 마일스톤 1억2000만달러, 로열티 10% 이하 등이 향후 계약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SK케미칼 측에서 기술을 제공하고 사노피 파스퇴르가 미국 및 유럽 독점사용권을 보유한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과거 세계 최대 계절독감백신 공급자지만 유정란 방식 계절독감백신 생산만 해오다가 최근 들어 인수합병 및 기술 사용 계약 등으로 유전자 세포 조합 방식의 백신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먼..

녹십자,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길 권고

녹십자(006280)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길 권고한다.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3263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98.5%나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녹십자의 독감백신 매출이 크게 부진했고 상여금 확대와 폐기대비 충담금 때문이다. 경쟁자인 SK케미칼의 경우 4가 독감백신 물량을 크게 확대하였고, 일양약품과 사노피사가 4가 독감백신을 신규로 출시하면서 4가 독감백신시장의 경쟁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 녹십자의 국내 독감백신 매출액은 2016년 4분기 136억 대비 -86%나 감액된 19억원을 기록했다. 녹십자의 경우 올해 상반기 IVIG의 미국 시판승인이 기대되며, 하반기 미국으로 IVIG 수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기를 권고한다. 최근 제약바이오 섹..

2018년 1월 8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5(현지시간) 고용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다우 +220.74(+0.88%) 25,295.87, 나스닥 +58.64(+0.83%) 7,136.56, S&P500 2,743.15(+0.70%), 필라델피아반도체 1,325.71(+0.64%) * 국제유가($,배럴),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 WTI -0.57(-0.91%) 61.44, 브렌트유 -0.45(-0.65%) 67.62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부진 속 소폭 상승... Gold +0.70(+0.05%) 1,322.3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0.09(+0.10%) 91.95 * 역외환율(원/달러), +0.30(+0.03%) 1,062...

주요이슈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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