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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7

오파스넷, 5G 시대 개막 수혜 기대감

시스템통합(SI) 회사 오파스넷(173130)이 5G 시대 개막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다. 오파스넷은 시가총액은 500억원 미만 소형주다. 지난해 코넥스서 이전 상장할 당시 공모가 1만1000원이었다. 실적 개선 정도에 따라 주가가 탄력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강세다. 5G 시대에는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수요가 늘면서 오파스넷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오파스넷은 2004년 설립한 아이엔이티가 전신으로, 2008년 현재 사명으로 바꿨다. 주로 글로벌 기업 시스코의 제품을 활용해 기업 및 공공기관에 네트워크 설비, 설계,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고객은 SK텔레콤, SK텔링크, SK플래닛 등이다. 오파스넷은 SK텔레콤 계열사 관련 매출 비중이 전체 25%에 달하기 때문에 5..

SK텔레콤, 올해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 기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단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지배구조 개편과 배당 상향 기대감도 유효하다는 평가다. SK텔레콤의 구 회계 기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4조3713억원, 영업이익은 33.0% 줄어든 2079억원을 기록했다. IFRS15 기준 영업이익은 2253억원으로 회계 변경에 따른 차이는 174억원이 발생했다. SK플래닛 시럽(Syrup) 사업 관련 일회성 비용 약 900억원 증가로 일시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전년 동기 수준의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된다. 주요 연결 자회사 중 SK브로드밴드는 홈쇼핑 송출 수수료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

캔서롭, SK플래닛 재팬과 일본 시장 진출

캔서롭(180400)이 SK플래닛의 일본 법인(SK Planet Japan, 이하 SK플래닛 재팬)과 손잡고 일본 유전자 검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캔서롭은 SK플래닛 재팬과 일본 시장 공동 진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캔서롭과 SK플래닛 재팬 양사는 유전자 맞춤 화장품 및 관련 제품을 일본 시장에 함께 런칭하고 향후 제품 및 서비스 출시와 관련한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한다. 특히 캔서롭의 유전자 분석 기술과 SK플래닛의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의료 AI를 개발하고 일본 DTC(Direct-to-consumer) 유전자 분석 시장에 공동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캔서롭 대표이사는 캔서롭이 보유한 국내 1위 유전자 분석 기술과 SK플래닛 재팬의 풍부한 현지 네트워크 및 사업 ..

SK텔레콤, 통신을 기반으로 복합기업 면보 갖춰

SK텔레콤(017670)은 통신을 기반으로 복합기업 면모를 갖추고 있다. 5G서비스를 시작하면 보안사업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양자암호통신으로 통신에서의 보안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보안사업(ADT 캡스 인수)을 확보함으로써 보안사업의 확장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SK플래닛의 11번가가 외부 자금을 유치한다. 이를 계기로 11번가를 SK플래닛으로부터 분할하여 커머스사업을 더욱 확장 강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통신 외에 다양한 사업을 갖게 됐다. 통신산업의 외연이 확장되는 시대에 통신을 기반으로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이 비용 절감으로 수익 안정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요금 규제의 영향력이 아직 유효한 상황에서 가입자가 늘어난다..

SK텔레콤, 물적분할 통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SK텔레콤(017670)에 대해 물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높아 소액주주들에게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무조건적 매수를 추천했다. SK텔레콤을 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매수 추천 이유로 ▲SKT 물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따른 소액주주들의 큰 수혜가 예상되고 ▲2018년 기대배당수익률이 4.7%로 역사적 상단에 위치해 있어 주가 하방경직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며 ▲일부 투자가들의 우려와는 달리 연결 기준 2018년도 영업이익 감소 전환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하고 ▲시장 안정화로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CATV M&A에 대한 정부의 스탠스 변화가 예상되어 SKT CATV 인수합병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 점을 들었다. 인적분할보다 물적분할 가능성..

에스엠,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에스엠은 동반신기와 슈퍼쥬니어의 군입대, 자회사 SM C&C의 부진 등으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올해는 그동안의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M C&C는 SK플래닛으로부터 인수한 광고사업부의 온기가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레드벨벳과 NCT의 성장이 기대되고 군입대 아이돌이 모두 돌아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데뷔한 NCT의 지난해 성적은 방탄소년단(BTS)의 2년차 성적보다 우수하다. 지난해 NCT는 4개 앨범, 41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NCT 흥행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며 기대치 역시 지나치게 높다는 평가다. 올해 NCT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해..

SK텔레콤, 주가 기업 가치 대비 바닥 수준

SK텔레콤(017670)의 주가가 기업 가치 대비 바닥 수준이며 통신서비스 업종에서 최선호주로 꼽았다. SK텔레콤은 상반기엔 인적분할과 인수합병(M&A)을 비롯한 재료가 주가 상승을 일으킬 것이며 하반기엔 5G(세대) 이슈가 부각되면서 성장 기대감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은 주주들이 인적분할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세금 부담이 적다보니 인적분할은 상반기 내 시행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케이블TV의 인수합병 가능성이 높은 한편, SK플래닛의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아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5G에 대한 주파수경매가 6월로 예정됐다. 이를 감안할 때 SK텔레콤의 5G 매출 발생 기대감은 하반기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다. SK텔레콤은 올해 배당금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일부 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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