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 C&C 15

에스엠, 3분기 큰 폭 영업적자...4분기 회복 전망

에스엠(041510)에 대해 코로나19에 따른 오프라인 사업 부진으로 3분기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4분기부터는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결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에스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115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적자도 97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73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SM엔터테인먼트의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586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 감소한 38억원을 기록했다. 음반과 음원 매출은 각각 11%, 19% 증가하면서 성장했지만 오프라인 활동 제약으로 매니지먼트와 기타 매출이 각각 63%, 57% 급감했다. SM C&C와 키이스트 매출액은 광고 물량과 드라마 방영 일정이 4분기에 집중되면..

에스엠, 2분기 연속 어닝쇼크...엑소 컴백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2분기 연속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중국 시장 잠재력과 엑소(EXO)의 컴백을 감안해 현 시점에서 적극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분석했다. 에스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1110억원) 대비 18% 증가한 130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3% 감소한 28억원으로 2분기 연속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부재와 광고 비수기, 드라마 라인업 부재로 SM C&C와 키이스트가 33억원의 적자를 냈고 기타 자회사(F&B·에브리싱·SM 베이징 등)에서 합산 약 65억원의 적자가 반영됐다. 에스엠이 1분기 아쉬운 실적을 냈지만 향후 실적 반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 계약 규모가 예상보다 크고 첫 유료 팬클럽을 운영하는 에브리싱은 ..

에스엠, NCT127 활동 반영되며 2분기 실적 재점화 전망

에스엠(041510)의 실적이 2분기부터 재점화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컨센서스 82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47.2% 하락한 수치다. 이는 아티스트들의 활동 공백 영향이 크다. 1분기 음반판매는 약 20만장, 일본 모객 수는 약 3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관련 자회사도 실적 뒷받침이 어려운 상황이다. SM C&C는 광고 비수기 및 콘텐츠 공백 때문에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키이스트는 콘텐츠 제작 관련 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다만 2분기부터 에스엠 소속의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모멘텀이 생기겠다. 특히 NCT127의 북미 및 일본 활동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다음 달 중국에서 정식 데뷔하는 WayV도 기대요인으..

에스엠,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세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세가 기대된다. 최근 엔터주들의 실적 쇼크 우려와 전반적인 엔터업종의 센티멘트 저하로 에스엠의 주가도 단기간에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4분기 호실적이 확인되고 올해 실적의 성장성이 재확인되면 동사의 주가는 빠른 속도로 회복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2081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5%, 408.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O 200만장, NCT 45만장 등 총 300만장의 음반 판매 및 메가엔진(유튜브, 아이튠즈, 스포티파이)관련 수익은 약 50억원으로 음반·음원 수익 호조세를 기록할 것이며 SM JAPAN은 동방신기 48만명 포함 총 75만명 인식이 예상된다. SM C&C는 4분기 광고사..

SM C&C, 콘텐츠 투자 확대 수혜 및 광고 시너지 효과 기대

SM C&C(048550)에 대해 콘텐츠 투자 확대 수혜 및 광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SM C&C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60.5%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하며 손실이 지속됐다.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이유는 지난해 인수한 광고사업부 기저효과와 더불어 드라마 및 예능 등 제작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며 매출상승으로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적자폭은 상당부분 축소됐지만 흑자전환에는 실패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계열사간 시너지도 창출되면서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고사업부의 경우 광고 집행 증가와 더불어 신규 광고주 영입 등으로 인해 매출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계열..

에스엠, 올해 실적 고성장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에스엠의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5500억 원으로 역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530억 원 이상으로, 전 사업부문, 전 지역 고른 고성장세를 전망한다.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 재개, 일본 콘서트 관객수(2017년 120만 → 2018년 230만 명) 대폭 증가, 콘텐츠 제작편수 확대, 광고 실적 온기 반영으로 인한 SM C&C의 실적 턴어라운드 등을 근거로 꼽았다.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 활동 재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수합병(M&A)도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긍정적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에스엠은 키이스트와 에프엔씨애드컬쳐 인수를 통해 전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속한 스타 IP 풀을 크게 확대했다.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

SM C&C, 에스엠 그룹 시너지 효과 증대

SM C&C (048550)는 지난해 연간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886억원 (-7.2%), 영업이익 -127억원 (적자전환), 영업이익률 -14.3%를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은 드라마 및 예능 부문 제작매출 부진으로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중국 드라마 선급금 상각 비용(-100억원),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적자전환됐다. 3월 14일 에스엠 그룹은 키이스트 (연예 매니지먼트)와 에프엔씨에드컬쳐 (드라마 제작사)의 인수 계획을 밝혔다. 이번 인수는 국내 엔터사업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향후 계열사간 사업 구조조정은 필요하겠지만 영상 콘텐츠 제작과 광고사업 중심인 SM C&C 입장에서는 에스엠 그룹의 이번 M&A가 엔터테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