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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19

2019년 3월 13일 (수)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12(현지시간) 물가지표 안도 속 보잉 우려 지속 등으로 혼조 마감… 다우 -96.22(-0.38%) 25,554.66, 나스닥 +32.97(+0.44%) 7,591.03, S&P500 2,791.52(+0.30%), 필라델피아반도체 1,355.12(+0.39%) * 국제유가($,배럴), 베네수엘라 수출 차질 우려 등에 강보합… WTI +0.08(+0.14%) 56.87, 브렌트유 0.09(+0.14%) 66.67 * 국제금($,온스), 브렉시트 관망 속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7.00(+0.54%) 1298.10 * 달러 index, 美 약한 인플레이션 지표 등에 하락... -0.21(-0.22%) 97.00 * 역외환율(원/달러), +0.38(+0.03%) 1,128...

주요이슈 2019.03.13

에스엠, 텐센트 뮤직과 中 음원 유통 계약

에스엠(041510)에 대해 텐센트 뮤직과의 중국 음원 유통 계약으로 의미있는 성장이 기대된다. 4분기 실적 피크 아웃에 대한 우려가 번지며 주가가 조정 받고 있다. 그러나 텐센트와의 음원 계약만으로도 연간 약 50억원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중국 레이블 V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적 기회가 1분기 내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매출 비중은 별도 기준 5~6% 내외에 불과하지만, 2019년부터는 사드 규제 완화 없이도 의미 있는 성장이 기대된다. 곧 만료되는 알리바바와의 중국 음원 계약은 오래되기도 했고, 금액적으로도 미미했다. 에스엠의 3분기 누적 해외 음원 매출은 151억원인데, 글로벌 3사(아이튠즈, 유튜브, 스포티파이)를 제외한 매출은 약 20억~3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새로 체결한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베일 벗은 YG 보석함 긍정적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베일을 벗은 YG 보석함이 인지도 확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6일 YG 보석함은 총 10회 방송분 중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2회 방송 만에 VLIVE 팔로워 수 약 10만명 수준을 기록했으며 재생 횟수, 좋아요, 댓글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유튜브의 팔로워 수는 약 12만명, 유튜브 내 1회 방송의 첫 날 조회수도 약 50만회를 기록했다. 회를 거듭할 수록 YG 보석함을 통해 데뷔할 신인 아이돌 가수에 대한 팬덤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네이버 VLIVE의 상위 조회 국가는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이며, 구글 검색 트렌드(키워드 YG Treasure Box) 기준 상위 국가는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이다. YG 보석함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 성장성 확대 시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올해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의 라인업 강화로 성장성이 확대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블랙핑크의 경우 오는 12월24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BLACKPINK ARENA TOUR 2018'의 추가공연을 확정함에 따라 여름에 이어 연말까지 아레나 투어를 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사의 경우 수익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소속 연예인과의 분배비율인데 보통 데뷔 후 7년 계약이 이루어 진다. 이때에는 소속 연예인의 흥행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분배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위너 2014년 데뷔, 아이콘 2015년 데뷔, 블랙핑크 2016년 데뷔로 이들의 활약이 해를 거듭할수록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동사 주력 자회사 YG P..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싸이와 전속계약 종료

가수 싸이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122870)와 결별했다. YG는 싸이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싸이와 깊은 대화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는 싸이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싸이는 2010년부터 8년간 YG에 몸담으며 2012년 ‘강남스타일’로 유튜브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 YG는 싸이와의 돈독한 관계는 전속계약과 상관없이 영원할 것이며 싸이의 멋진 새 출발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싸이는 향후 자기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와이지엔터, 1분기 부진한 실적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4% 감소한 23억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했다. 아티스트 활동 둔화와 콘텐츠 비용 증가 등이 원인이라고 짚었다. 자회사 와이지플러스 또한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사업부문 확장에 따른 판관비용 증가, 신규 예능 제작에 따른 제작비용 증가로 3% 수준을 기록했다. 본업에서의 캐시카우가 부재한 상황에서 향후 중국 사업의 재개 없이 마진 개선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2분기 영업이익 또한 31억원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돼 단기적으로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한중 외교 관계 완화에 따른 중국 매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공백 영향...내년 회복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올해 빅뱅 입대로 콘서트 수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내년에는 위너·아이콘·블랙핑크 활동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1분기 영업이익에는 지난해 4분기 진행한 빅뱅 일본 돔투어 65만명과 아이콘 일본 투어 33만명을 포함, 일본에서만 총 106만명의 콘서트 관객이 반영된다. 그러나 일본을 제외한 지역의 콘서트가 감소해 전년 대비 24.1% 감소한 113억원 수준에 그칠 것이다.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연간 기준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6% 감소한 2989억원, 영업이익은 11.5% 감소한 223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기존 추정치 대비 24.5% 하향한 수치다. 올 하반기 일본 아레나투어를 진행하는 블랙핑크와 위너, 아이콘 등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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