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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1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군입대 공백 메울 콘텐츠 경쟁력 증명 필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군입대 공백을 메울 콘텐츠 경쟁력을 증명해야 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 30% 증가한 951억원과 46억원이었다. 일본에서 빅뱅 팬미팅 5회, 지드래곤·태양 돔 투어가 각각 5회와 4회 열렸고 국내에선 빅뱅 고척 돔 콘서트 2회가 열려 실적에 반영됐다. 자체 제작 예능인 '믹스나인' 등에서 40억원가량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돼 실적이 부진했다.. 다음달에서 오는 4월에 컴백하는 위너, 블랙핑크, 믹스나인 등의 흥행 여부가 실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각이다. 이들이 빅뱅 없이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YG'만의 콘텐츠로서 경쟁력이 있는지를 증명하면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

2018년 1월 18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7(현지시간) 기업 실적 기대 등으로 강세,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322.79(+1.25%) 26,115.65, 나스닥 +74.59(+1.03%) 7,298.28, S&P500 2,802.56(+0.94%), 필라델피아반도체 1,364.29(+2.89%)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발표 앞두고 소폭 상승 … WTI +0.24(+0.38%) 63.97, 브렌트유 -0.72(-1.03%) 69.15 * 국제금($,온스), Fed 경기평가보고서 베이지북 공개를 앞두고 소폭 상승... Gold +2.10(+0.15%) 1,339.20 * 달러 index, 美 증시 상승 속 상승... +0.32(+0.35%) 90.71 * 역외환율(원/달러), +0.61(+0.06%) 1,06..

주요이슈 2018.01.1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호실적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07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189% 증가할 전망이며 이는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93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4분기 매출인식 기준 일본 콘서트 모객수는 약 65만명(빅뱅 팬미팅 18만명, 대성 30만명, iKON 20만명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는 4분기에 진행된 빅뱅 일본 LAST DANCE 투어 실적이 반영되면서 실적 모멘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YG플러스는 중국화장품 수출이 막히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비용절감을 통해 적자폭은 개선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가장 적자폭이 큰 화장품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군입대 공백 우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내년부터 시작될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1013억원,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121억원을 기록했다. 업계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3분기 성장 역시 빅뱅이 견인했으며, 본 팬미팅 및 중국과 중화권 활동, 국내 데뷔 10주년 콘서트 등이 매출을 끌어올렸다. YG플러스의 실적도 3분기 매출 191억원,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하며 개선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내년부터 시작될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라는 악재가 와이지엔터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분석이다. 2017년에는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로 완전체 활동이 어려울 것이며 흥행성이 검증된 빅뱅 유닛 및 솔로활동, 아이콘과 블랙핑크의..

YG PLUS, 지드래곤, 태양 유상증자는 긍정적

YG PLUS의 지드래곤·태양에 대한 유상증자를 'YG=지드래곤=문샷'의 연결고리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샷은 YG의 브랜드 파워와 루이비통(LVMH)이 운영하는 ‘세포라’ 25개점에 입점하면서 기대감을 높여왔다. 그러나 YG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자립적인 성장을 기대했고, 결론적으로는 애매한 브랜드 및 가격대로 적자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YG PLUS의 자회사인 코드코스메의 3분기 누적 매출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3억원과 -29억원이며, YG플러스의 누적 손실 -19억원 대비 약 15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YG플러스의 지난해 예상 영업적자는 약 64억원이다. 문샷의 실패 요인은 결국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 화장품 산업에서 소비자가 ‘YG = 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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