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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높아지는 실적 기대감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높아지는 실적 기대감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컨테이너 물류 차질로 인한 반사 수혜로 해운사업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하반기 완성차, CKD(반조립제품) 물류 확대로 실적 눈높이도 상향되고 있다. 높아지는 실적 기대치로 중장기 밸류에이션 확대 요인이 유효하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3.8%, 4.5% 상향 조정했다. 실적 추정치 상향 요인은 해운 사업부 내 완성차해상운송(PCC) 사업에서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 최근 완성차 생산 차질로 인한 수송량 부진을 글로벌 컨테이너 수송 차질로 인한 Spot성 화물이 유입되면서 만회했고, 컨테이너 Spot 운임이 높아 오히려 수익성은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소 운반, 차량용 배터리 재활용, 해외 물..

현대글로비스, 팬데믹에도 기대치 부합하는 실적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지속에 따른 영업차질이 예상된 만큼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현대글로비스의 2분기 매출액은 3조 3000억원, 영업이익은 130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7.3%, 35.4% 감소했다. 해외 물류와 CKD 부문 부진을 실적 급감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완성차 해외공장 셧다운으로 현지 내륙 운송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해외물류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32.4% 감소했다. 신규 공급물량 감소로 CKD 부문 또한 매출이 25.9% 줄었다. 팬데믹 지속에 따른 리스크는 있지만 완성차 해외 생산 판매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3분기부터 점진적..

현대글로비스, 자동차공장 가동 중단으로 공급 차질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자동차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일시적 여파가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일에 걸쳐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공장 가동중단 일정이 발표되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자동찬 운반뿐만 아니라 부품공급 전반적인 공급 체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해외물류, PCC(완성차해상운송), CKD(반조립제품) 사업 전반적으로 일시적인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유럽의 경우 현대·기아차, 폭스바겐을 포함해 주요 OEM(주문자상표부착제품) 제조사들의 가동 중단이 발표되었고, 대부분 2주일 또는 그 이상에 걸쳐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서장을 이끌었던 PCC, 해외물류 사업에서 올해 2분기까지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한..

현대글로비스, 하반기 양호한 성장세 유지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하반기 양호한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다. 완성차해상운송(PCC)과 반조립제품(CKD) 부문의 양호한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주 고객사의 수출증가와 환율상승, 기아차 인도공장향 CKD/해외물류 시작, PCC에서의 비계열 물량의 지속 확대 등으로 당분간 실적호조가 이어질 것이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조6100억원, 2020억원으로 예상했다. 기타유통과 벌크 부문은 부진하겠지만 국내외 물류와 PCC 부문이 호조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해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하는데 스팟물량 축소로 벌크 매출액은 감소하지만 완성차 수출증가와 비계열 물량의 추가에 힘입어 PCC는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할 것이다. CKD 부문..

현대글로비스, 완성차수송 증가로 성장 견인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PCC(완성차수송) 사업부문 비계열 물량 증가로 올 한해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3조7840억원) 대비 13% 증가한 4조220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185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1811억원)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PCC 사업부문 비계열 물량 증가세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유럽 및 미국의 주요 완성차 업체 물량의 장기계약물량 증대로 비계열 물량 비중이 약 55%까지 상승할 것이며 PCC 사업부문의 비계열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5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올 하반기 현대·기아차와의 배선권 계약 갱신시기 도래로 계열물량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1조..

현대글로비스, 올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웃돌 것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올 1분기 경영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 분석했다. 1분기 실적은 완성차 업체의 늘어난 출하에 힘입어 기대치를 넘어설 전망이며 3자간 해상 운송 부문까지 호조를 보였다. 현대글로비스가 1분기 매출 4조2100억원과 영업이익 1899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2%, 26% 증가한 수준이다. 올 한 해 성장 동력은 3자 물류 확대와 완성차 업체의 인도 등 신공장에서 나올 수 있다. 그룹 내 지배구조 개편을 제외 하더라도 안정적 외형 성장, 배당 수익률을 감안하면 충분히 매력적이다. 완성차의 해외 운송을 담당하는 완성차해상운송(PCC) 및 반조립제품(CKD) 부문이 성장할 것이며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미국 수출 등이 긍정적이다. ------..

현대글로비스,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충족...저평각 국면 진입

현대글로비스(086280)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현대글로비스의 올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4조2545억원, 영업이익은 4.9% 늘어난 1726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7.8% 감소한 8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CKD사업부문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3분기 현대차의 산타페 신규 차종 판매를 위한 CKD매출이 5월부터 반영되기 시작했고 원·달러환율 상승에 따라 CKD사업부문의 수익성이 1분기 대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안, 영업환경과 실적전망 등에 관련한 불확실성이 최대로 반영돼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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