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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13

LS, 전선사업 안정적 성장 전망

LS(006260)에 대해 현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상태다. LS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5761억원, 1852억원으로 내다봤다. 동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고 계열사들의 실적도 좋아 배당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LS니꼬동제련의 1분기 영업이익이 동 가격 강세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5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LS전선은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320억원, LS I&D는 7% 증가한 352억원의 영업이익을 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들 계열사의 실적 호조는 LS의 배당금 수익 확대로 이어진다. LS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 성장한 5818억원이 예측됐다. 동 가격은 2월 조정에도 톤당 평균 6966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3..

LS, 사업 매각을 통해 재무개선과 주력사업 역량 집중

LS(006260)에 대해 잘나가는 사업을 매각해 우려가 있었으나 오히려 체질개선을 통한 재무개선과 주력사업 역량 집중 등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LS엠트로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해오던 동박과 자동차 부품사업 매각을 완료했다. 매각으로 유입된 자금의 사용처는 아직 불분명하나 재무구조 개선과 신성장 사업에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범 LS그룹에 있는 가온전선을 LS지주에 편입시켰다. LS 연결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나 원재료 공동구매로 원가율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LS전선 자회사 LS전선아시아와 사업시너지도 충분하다. ---------------------------------------------------------------------------------------------..

LS, 4분기 시장 기대치 웃도는 실적

LS(0062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 LS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다.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1246억원을 웃돌았다. 산전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올렸다. 다만 동제련 부문의 파나마 광산 매각에 따른 대규모 일회성 이익(824억원)이 지분법이익 형태로 영업이익에 반영된 점을 감안해야 한다.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5% 소폭 줄어든 5463억원으로 예상했다. 오토모티브와 동박 사업 중단, 동제련의 일회성 이익 등의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며 전기동 가격이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I&D· 전선·동제련 ..

美 최대 광산업체 주가 강세에 주목하는 이유

미국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광산주 프리포트 맥모란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종목의 주가 상승세는 경기에 민감한 구리 가격이 오르는 데 따른 것으로 이는 결국 전반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다. 국내에서는 이에 따라 경기민감주 비중을 확대하거나 구리 관련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정보기술(IT)이 아닌 업종에서 연고점을 경신한 종목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프리포트 맥모란이 대표적으로 18일 기준 주가는 17.35달러를 기록해 1월 고점인 17.02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최대 광산업체 프리포트 맥모란은 구리가 전체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특성에 주가가 구리 가격과 대부분 연동된다. 현재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가격은 t당 6886..

문재인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역대 최대 규모 동행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에 걸쳐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지난 6월 미국 방문에 이어 주요 대기업 재벌 총수도 문 대통령과 동행한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주요 대기업에 따르면 중국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SK 최태원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두산 박정원 회장, LS 구자열 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등의 재벌 총수가 참가한다. 총수가 수감 중이거나 건강 문제ㆍ고령 등의 사유로 참석하지 못하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CJ 등에선 회장이나 부회장급 경영인이 대신 참가하기로 했다. 삼성은 윤부근 삼성전자 CR담당 부회장, 현대차는 정의선 부회장, LG는 구본준 부회장, CJ는 손경식 회장이 참가를 신청했다. GS그..

LS, 턴어라운드 실적과 경쟁력 가치 주목

LS(006260)에 대해 턴어라운드 되는 실적과 강화되고 있는 경쟁력 가치가 아직 주가에 다 반영되지 않았다. 6개월 동안 시장대비 35%의 초과 수익을 달성하였지만 아직도 밸류에이션은 PBR 0.6, PER 7배로 낮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전선부문이 성수기를 맞아 전년 대비 성장세가 유지됐고 엠트론이 헤알화 약세로 1분기 일회성 이익이 일부 감액 됐지만 트랙터부문과 소재부문의 이익으로 예상치인 매출 526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달성이 충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주당순이익 성장세도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적으로 LS의 지배주주순이익은 엠트론에서 연간 700억~800억원, 니꼬동제련에서 연간 900억~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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