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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 10

SK아이이테크놀로지, 美 IRA 수혜 기대감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업종 내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미국 전기차 판매와 관련해 중국의 분리막 배제가 본격화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컨센서스(84억원) 대비 10%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사업의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 인해 LiBS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7% 늘어날 전망이다. 주력 고객사의 출하 회복 및 일부 재고축적 수요에 힘입어 목표했던 판매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일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전기차 보조금 대상 차종이 작년 말 43개 차종에서 올해 초 19개 차종으로 축소됐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북미 신규 수주 모멘텀 기대감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올 3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흑자전환 시점은 분리막은 올 1분기부터, 전사 손익은 올 3분기부터 예상한다. 지난해 수요 부진으로 최저 가동률이 유지되며 분리막 손익이 크게 악화했다. 지난 1분기부터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점진적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세부지침에 따라 배터리 부품으로 분류된 분리막의 경우, 2029년부터 100% 북미산으로 조달할 필요가 있게 됐다. 우려 국가 배제조항으로 중국 분리막 업체들의 북미 시장 진입 제한된 상황에서 'K분리막'의 바게닝 파워가 향상 국면에 들어섰다. 이에 따른 북미 중심 중장기 공급계약 기반 신규 수주 기대감이 있다. 올 2분기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매출 ..

SKIET, 분리막 사업 힘입어 3분기 흑자전환 전망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3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도입되며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분리막 업체들에 러브콜을 보내는 상황이며 앞으로 SKIET는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가동률을 높여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2030년 SKIET의 평균가동률 추정치를 기존 68%에서 77%로 높여잡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17.5%에서 20.4%로 상향했다. 지난 2일 SKIET는 2차전지용 분리막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공급 지역은 북미 및 기타 해외 지역이며 계약 기간은 10월 1일부터 2030년 9월 30일까지다. 계약 상대 및 계약 금액은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SKIET의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고객 다변화로 리레이팅 기대감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캡티브 고객 수율과 가동률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되고, 북미 신규 고객 확보에 따른 고객 다변화로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올해 1분기 전사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1453억원, 영업적자는 94억원으로 컨센서스(-81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분리막 매출액은 1450억원, 영업적자 43억원을 추정했다. 폴란드 공장 가동률은 1분기 70%로, 지난해 4분기 기록했던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분석이다. 1분기는 비수기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이 미미하지만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매출 80~85%를 차지하는 캡티브 고객 SK온의 수율과 가동률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분리막 기준 흑자전환은 ..

SK아이이테크놀로지,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주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주로서 북미 분리막 시장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최근 발표한 IRA 세부 규정에 따르면 분리막은 부품으로 분류됐다. 전기차 세액공제 지급 조건에 충족하려면 2024년부터 중국산 부품은 제외해야 한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기준 중국의 점유율은 68%, 미국은 0%다.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분리막 시장 점유율이 내년부터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9년부터는 부품의 100%를 북미에서 생산해야 하는데 아무리 늦어도 2026년에는 북미 대규모 분리막 공장이 착공돼야 한다. 북미 전기차용 2차전지가 모두 북미산 분리막을 필요로 하진 않지만, 2029년 전세계 분리막 사용량이 약 500억평방미터 수준으로 북미 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올해 2분기 흑자전환 가능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계열사 고객(캡티브)인 SK온의 미국 조지아 1·2공장, 헝가리 2공장 등 고객사의 신규 공장 램프업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올 2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그동안 캡티브 고객사(매출 기준 80% 추정)를 중심으로 제품 판매를 진행했으나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신규 고객 다변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작년 4분기 가동률 개선으로 적자폭이 감소했다. 매출액 1774억원, 영업적자 1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액은 13%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축소했다. 캡티브 고객사인 SK온의 미국 조지아 1공장 및 유럽 헝가리 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출하량이 전분기보다 약 40% 증가한 덕이다. 폴란드..

SKIET, 3실적 바닥 확인...회복 속도가 관건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고정비 비중이 높은 분리막 사업 특성상 수요 회복은 빠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3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하회해 일부 물량 이연과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 SKIET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353억원, 영업적자 2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1%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부문별로는 분리막은 물동 관련 이슈로 전체 매출의 8% 수준이 4분기로 이연됨에 따라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임직원 대상 주식 지급 및 노후 재고 손상처리 등으로 일회성 비용이 52억원이 발생했고, 유럽 유틸리티 비용 상승 등으로 운영 비용도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도 악화했다. 신규 사업 (FCW)도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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