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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시황과 실적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 예상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시황과 실적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것이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90%, 141% 증가했음에도 주가는 하반기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가성소다와 ECH(에폭시수지 원료)의 국제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가성소다는 이란이 아시아에 물량을 증가시켰고 인도가 수입을 중단시켜 가격이 하락했다. 인도는 오는 3월부터 수입을 재개할 전망이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CH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과 유가 급락으로 구매심리가 위축돼 가격이 하락했다. 세계 수요의 16%에 달하는 중국 샹동 하일리(Shandong Haili)의 ECH 설비도 환경문제로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다만 수요는 3월부터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ECH의..

디앤씨미디어,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1분기는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디앤씨미디어의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90억원인 반면 영업이익은 24.9% 감소한 10억원, 지배기업순이익도 19.8% 줄어든 9억원으로 이익단이 부진했다. 게임 퍼블리싱 자회사의 신작 ‘어검-팔황의 수호자’가 비용 대비 매출이 부진했고 종이책 부문 재고 폐기 등 비용 부담이 발생한 탓이다. 그러나 웹툰·웹소설 연재 등 보유 지적재산권(IP)이 지속적으로 쌓여 매출이 분기별로 자연히 증가하는 특성상 별다른 비용 발생이 없을 1분기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봤다. 디앤씨미디어는 특히 웹소설에서 160만명 이상 독자를 확보했던 ‘나 혼자만 레벨업’ ..

동성화인텍, 올해 전년비 매출액 40% 가까이 증가 예상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8.3%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실적은 올해 연초부터 활발하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 조선업체들은 지난해 60척 이상의 LNG선 수주실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올해 동성화인텍의 LNG선 보냉재 공급척수는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늘어나게 될 것이다. 올해 영업실적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며 올해 매출액은 25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8.3% 늘어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140억원이 예상된다. LNG선 보냉재 공급량의 증가와 공급금액 상승으로 동성화인텍의 실적 성장폭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

셀트리온, 지난해 4분기 부지한 실적...올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지난해 4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2110억원, 영업이익은 74.1% 줄어든 39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7%, 66.9% 하회했다. 트룩시마, 허쥬마, 기타 매출액 각각 170억원, 1649억원, 291억원이다. 허쥬마 단가 인하 영향, 1공장 증설에 따른 가동 중단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총이익률 13.7%포인트 감소(4개 분기 연속 마진 감소)했다. 이달부터 1공장 5만L 가동이 정상화됐으며, 오는 10월부터 증설된 5만L 가동 개시가 예정돼 있다. 가동률 최악 국면은 벗어난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하반기 해외 CMO 업체에서 후속 제품 생산이 개시될 예정이다. 실적 개..

한국전력, 실적과 정책 리스크 반전 가능성 제기

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에 영업손실을 기록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실적과 정책 리스크 반전 가능성이 제기됐다. 석탄·석유 등 에너지 원가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과 함께 정부의 탈원전정책 속도 완화로 전력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전력의 4분기 7,885억원의 영업손실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원전을 둘러싼 불확실성 완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1분기 평균 54.9%까지 낮아졌던 원전 이용률이 정비 일정 마무리에 따라 4분기 72.8%로 반등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적은 예방정비일정이 예정돼 10%포인트 이상 상승이 예상된다. 원전 이용률 1%포인트 상승에 영업이익은 1,900억원 증가하게 된다. 또 정부의 첫 번째 신규 원전 승인 사례인 신..

한국테크놀로지, 관리종목 편입 관련 루머 부인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25일 최근 일부 주주들 사이에서 자사의 관리종목 편입 관련 루머가 돌고 있다며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한국테크놀로지가 이와 같은 반응을 드러낸 이유는 최근 시장에서 ▲관리종목편입 ▲감사의견 거절 등 악성 루머가 유포됐기 때문이다. 회사는 오는 3월 정기주총 시즌에 앞서 여러 상장사들의 재무 리스크에 관련한 악성소문에 한국테크놀로지가 휘말려있으나 이는 근거가 없는 낭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건설 인수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양 조직간 결합을 위한 절차를 착실히 밟고 있는 긍정적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따른 남북경협 기대감과 미·중 통상무역마찰 관련 우려가 해소된 것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

부방, 저비용항공사 면허 취득 가능성에 급등

국토교통부가 저비용항공사(LCC) 신규 항공 면허 심사 결과를 조만간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부방(014470)이 급등했다. 이민주 회장과 함께 투자한 에어로케이에 대한 면허 취득 가능성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항공운송사업 신규 면허 심사에 착수한 국토부는 1분기 내 면허 발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일정을 서두르고 있다. 플라이강원·에어로케이·에어프레미아·에어필립·가디언즈 등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항공업계는 플라이강원·에어로케이·에어프레미아 등 3개사 가운데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이민주 회장이 이끄는 에이티넘파트너스는 에어로케이항공 모회사인 에어이노베이션코리아(AIK)가 시행한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AIK는 에어로케이의 투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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