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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M&A 효과로 실적 고성장

카페24(042000)에 대해 인수합병(M&A) 효과로 실적이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투자 포인트는 인수 효과로 인한 실적 고성장, 일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0%, 10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카페24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조3000억원으로 무난했으나 상품 공급 자회사 제이씨어패럴이 45% 역성장한 53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인건비는 15% 증가한 20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190억원) 대비 높았다고 분석했다. 카페24의 올해 매출액을 2144억원,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망했다. 신규 인수 법인(핌즈, 필웨이)의 매..

에스피지, 로봇감속기 양산 본격화로 재평가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공장 자동화 설비 투자가 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주 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공장 자동화 수요가 늘고 있다. 로봇감속기를 올 3~4월께 출시하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반도체 투자가 올해부터 점차 확대될 것이며 에스피지 모터사업부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아울러 자회사 스마트카라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전사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이며 올해 매출액 3451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글로벌 로봇업체의 올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27.8배 선이며 올해부터 로봇감속기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현재 에스피지 주가수준은 저평가 국면이라고 강조했다. ----------------------..

고려신용정보, 인터넷 전문은행·P2P 대출 등 중장기 시장 성장 가능성

고려신용정보(049720)에 대해 국내 채권추심 1위 기업으로 인터넷 전문은행·P2P 대출 등에 의해 중장기 시장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고려신용정보는 지난해 매출액이 10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46.8% 성장한 73억원을 기록했다. 업계 1위 사업자로서 안정적으로 수주가 지속되고 우수 인력 영입, 차세대 전산 시스템 도입, 추심관련 교육 강화 등으로 회수율 증가와 추가 수주가 발생하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익성장과 더불어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주당배당금은 220원으로 결정됐다. 특별한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이 필요하지 않고 부실채권을 직접 매입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

LG전자, 가전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증가 예상

LG전자(066570)에 대해 올 상반기 계절성 영향으로 에어컨 등 가전 판매량이 늘 것이며 실적 증가를 예측했다. LG전자의 올 1분기 매출액을 2018년 4분기 대비 6.9% 증가, 2018년 1분기 대비 6.1% 증가한 14조4896억원으로 예상했다. MC 사업부를 제외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18년 1분기 대비 24.3% 감소, 2018년 4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8326억원으로 예상됐다.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다. LG전자 1분기 실적은 계절성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H&A 및 HE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10%대로 개선될 전망이다. 에어컨 매출은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소형가전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

2019년 2월 27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 속 소폭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美 기준금리 동결 전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2차 北美 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상승 마감했습니다. 최근 美中 간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오던 뉴욕 증시는 이날 제2차 北美 정상회담을 앞두고 美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면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美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주택착공 실적이 전월 대비 11.2% 감소한 107만 8,000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6년 9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반면,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121.7에서 131.4로 상승하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시..

오늘의 시황 2019.02.27

씨젠,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씨젠(0965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으며 고성장세를 유지한다면 본격적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매출액 299억원(전년비 +25.2%), 영업이익 47억원(+64.6%)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승했다. 영업이익률도 15.6%로 9분기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기존 고객사들에게 물량 확대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기존에 성과가 없었던 이스라엘, 프랑스 등 입찰시장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FDA 인증을 준비중인데 미국에서도 안정적인 시장 침투가 기대된다. 과거에 주목받았던 R&D 가치보다 실제로 발생할 실적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에 보여줬던 고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다면 본격적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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