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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화웨이로 인한 매출 저하 가능성 희박

RFHIC(218410)에 대해 화웨이 매출 급감에 따른 실적 저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RFHIC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98억원과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25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려와는 달리 RFHIC는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화웨이의 GaN 트랜지스터 채택률 상승으로 화웨이 매출이 증가 양상을 지속하고 최근 매출 급증 양상을 보임에 따라 역기저효과가 우려되던 방산 부문이 4분기에도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화웨이 부품 공급 중단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최근 미국 칩공급사의 화웨이 부품 공급 중단 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런 이유로 화웨이향 매출 비중이 50%가 넘는 RFHIC의 주가 충격 역시 크게 나타났는..

하나투어, 내년 출입국자 증가 수혜 기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내년 출국자와 입국자의 증가에 따라 수혜주(株)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내년 출국자는 전년 대비 7.1% 증가한 2861만명, 하나투어 전체 송출객 성장률은 12.8% 증가, 연결 영업이익은 145.2% 늘어난 526억원 등으로 추정된다. 내년 출국자는 상반기에 5%, 하반기에 9% 성장이 예상된다. 하반기로 갈수록 별도 실적은 개선될 수 있다.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도 기대가 높다. 일본으로의 출국자가 회복되면 일본 자회사도 좋아진다. 2분기 이후부터는 중국인 단체 입국자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서 하반기 하나투어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는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면세점 3곳, 호텔 3개, 인바운드 자회사, 중국 비..

바이넥스, 기술 수출 신약후보물질 'ABL100' 생산처로 선정

바이넥스(053030)는 지난달 30일 에이비엘바이오와 트리거테라퓨틱스가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의 이중항체 신약후보물질 ‘ABL001’ 생산처로 선정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트리거테라퓨틱스와 5억9,500만달러(약 6,68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5억5,000만달러(약 6,200억원)에 5개의 신약후보물질을 트리거테라퓨틱스에 이전한 데 이은 행보다. 바이넥스는 앞서 도입한 5개 파이프라인의 우선생산권 및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ABL001의 글로벌 임상용 항체 공급을 맡을 뿐 아니라 상업용 대량 생산을 위한 공정개발 및 제품 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에도 들어갔다고 밝혔다. 바이넥스는 아울러 지난달 20일 6억6,750만달러(약 7,5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계약을 인트론바이오(0..

IHQ, 빅3 드라마 제작사 도악 꿈꾼다

IHQ(003560)에 대해 2019년 드라마 제작 10편 이상 계획으로 빅3 드라마 제작사를 꿈꾼다고 분석했다. IHQ의 드라마 제작편수가 2017년 3편, 2018년 5편에서 2019년 10편으로 대작 중심 콘텐츠의 공격적 확대를 계획중이다. 계획 달성 때 국내 양대 제작사를 잇는 확고한 3위 기업으로 격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함부로 애틋하게', 2017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대작 드라마가 주줌했지만 내년 박혜련 작가와 김도우 작가 차기작이 텐트폴로 계획돼 있다. 내년 라인업은 자체 채널인 Dramax, 지상파, tvN 단막극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송출될 예정이며 사전제작 1~2편을 포마해 해외수출을 통한 마진 레버리지도 가능할 것이다. IHQ의 올해 3분기 누적 광고수익..

탑엔지니어링, OLED 장비 비중 증가...최대 실적 기대

디스플레이장비 전문기업인 탑엔지니어링(065130)이 올해 중국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가 늘면서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실적이 기대된다.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되는 LCD(액정표시장치)에 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 받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 비중이 늘면서 내년에도 긍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탑엔지니어링은 올해 3분기 개별 기준 누적 매출액 1434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인 92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상황이다. 현 추세라면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기록한 사상 최대 매출액 1512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탑엔지니어링이 올해 긍정적인 실적을 올린 것은 중국과 국내에서 장비 수주가 이어졌기 때..

동국제강, 예상보다 양호한 봉형강 업황 곽인

동국제강(001230)에 대해 미중 무역분쟁 휴전으로 철근 시황 악화 우려가 일단락됐고 분쟁이 장기화돼도 각국이 인프라 투자를 늘려 악영향을 상쇄할 가능성이 크다. 중국 내수 철근 가격이 지난달 초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아직 국내에는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다. 최근 철스크랩(철근 원료) 가격도 하락해 4분기에도 (동국제강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3분기 별도 기준 4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봉형강의 이익 기여가 대부분으로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률은 봉형강 6%, 후판 -2%, 냉연 1%를 각각 기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직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며 봉형강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 철근은 유통 재고가 부족해 중국산 수입 가격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수..

더블유게임즈, 소셜카지노 게임 안정적인 실적 기대

더블유게임즈(192080)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으로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다. '더블다운카지노'는 충성도 높은 북미 게이머, 게임 애플리케이션 리뉴얼, 더블유카지노 히트 슬롯 적용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아 내년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며 북미 시장 선점효과가 컸고 더블유 카지노 대비 DAU(일일활동유저 수)가 약 30%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더블다운카지노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고, 특히 모바일 부문이 13% 성장했다. 운영 빅데이터가 축적된 더블유카지노의 히트 슬롯이 더블다운카지노에 적용된 것도 강점이며 양질의 게이머들이 콘텐츠에 몰입해 결제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자제 IP를 사용해 로열티도 감소할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매출액 5522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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