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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실적 호전과 저평가 배당 매력

무림P&P(009580)에 대해 실적 호전과 저평가 배당 매력 등을 감안하면 현 가격대에서는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무림P&P는 양호한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하순 이후의 급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지속할 전망이다. 무림P&P 주가는 8월 27일 고점(1만1300원) 대비 11월 말까지 45.9% 하락 조정을 보였다. 이 기간 중 외국인은 보합세를 보였으나 기관은 순매도를 기록, 결국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률은 대단히 부진했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12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8%, 53.4% 늘며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지속할 것이며 이는 펄프가격 강세에..

2018년 12월 4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3(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휴전 합의 등으로 큰 폭 상승… 다우 +287.97(+1.13%) 25,826.43, 나스닥 +110.98(+1.51%) 7,441.51, S&P500 2,790.37(+1.09%), 필라델피아반도체 1,272.74(+2.67%) * 국제유가($,배럴), 감산기대·무역긴장 완화 등에 급등... WTI +2.02(+3.97%) 52.95, 브렌트유 +2.23(+3.75%) 61.69 * 국제금($,온스), 무역분쟁 휴전에 따른 달러 약세에 상승... Gold +13.60(+1.09%) 1,239.60 * 달러 index, 美/中 무역전쟁 휴전 합의 속 하락... -0.27(-0.29%) 96.99 * 역외환율(원/달러), -2.67(-0.24%) 1,110..

주요이슈 2018.12.04

현대중공업지주, 현대오일뱅크 상장 통해 기업가치 상승 기대

현대중공업지주(267250)가 내년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 IPO(기업공개)를 통해 추가로 2조원 내외의 현금을 확보하고 기업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중공업지주의 지분율 91.1%를 차지하며 적정시가총액은 8조원 수준이다. 현대오일뱅크는 높은 수익성과 설비 효율성을 겸비한 정유사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정제시설 고도화율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경질유 시장점유율 21.4%로 3위를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변수였던 회계감리가 경징계로 마무리되면서 상장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8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지만 금융당국의 회계 감리로 일정이 지연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달 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현대오일뱅크의 자회사 회계처..

비츠로셀, 1차 전지 수요...4차 산업혁명 분야 확대 가능

비츠로셀(082920)에 대해 1차 전지 수요처가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비츠로셀은 리튬 1차 전지 전문 업체로 주요 매출처 중 4차산업 관련 10% 가량이며 기존 매출이 유지되는 가운데 배터리팩 사업 추가 등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제품에 1차 전지 탑재가 늘며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신규 공장의 증설도 호재다. 지난해 기존 공장이 화재로 전소된 후 신규 공장을 1년 만에 가동하기 시작했다. 생산능력(CAPA)를 1300억원에서 2500억원으로 확대하고 설비 업그레이드 등을 진행해 고객과의 관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정적인 장기 성장이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생산능력 확대와 1차 전지 수요 다변화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내년에는 매출액 1350..

바이로메드, 美에서 3세대 유전자 가위 임상시험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에디타스(Editas)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승인으로 미국에서 3세대 유전자 가위를 인체에 적용하는 첫 임상이 곧 시작될 것이라며 바이로메드(084990)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30일 FDA는 에디타스의 임상 1/2상 IND 신청을 승인했다. 이는 미국에서 3세대 유전자 가위 CRISPR를 인체에 적용하는 첫 임상시험이 곧 시작될 것임을 의미한다. 에디타스의 EDIT-101은 LCA10(Leber Congenital Amaurosis type 10)이라는 희귀망막질환 치료제로, 10만명 중 2~3명의 어린이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DIT-101은 이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인 CEP290 돌연변이를 교정한다. 전날 미국 대표 유전자 ..

신흥에스이씨, 내년 실적 증가 커질 것

신흥에스이씨(243840)에 대해 증설 효과로 내년 실적 증가가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 신흥에스이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947억원과 2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7%, 67% 증가다. 증설효과로 올해보다 내년의 실적증가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제품인 배터리 폭발장지 모듈 캡어셈블리의 월 생산능력은 올해 대비 118% 증가하고 원통형 배터리 폭발방지 부품인 CID의 생산능력도 6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신흥에스이씨의 최근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다.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과 연이은 500억원의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CB 완전희석을 감안해도 내년 실적 기준 신흥에스이씨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7배 수준에 불과하다. 전..

덕산네오룩스, 내년 중국 모바일과 삼성TV 두 가지 모덴텀 존재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중국 모바일과 삼성TV라는 두가지 모멘텀이 존재한다. 4분기 매출은 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18% 줄어든 32억원으로 역성장이 전망된다. 최근 아이폰XS 오더컷 이슈 영향으로 12월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라인 가동률 하락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내년 매출액은 916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공정 수율 상승에 따른 소재 수요 감소, 애플의 OLED 패널 채택 비중 증가 속도 둔화, Red Host 매출 감소 등 영향으로 시장의 기대감은 상당히 낮아진 상태라고 지적했다. 다만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연간 38% 하락한 현재 주가는 역사적 최하단까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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