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에타(154040)가 디엠씨 인수를 통해 매출 안정성을 확보했다. 올해는 변수들로 인해 실적에 타격이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추가 모델 출시를 통해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솔루에타는 올해 디엠씨 지분을 전량 매수했다. 현재 차폐 기술 적용 범위는 전기차에 한정돼 있지만 자동차 전장화 비율 증가로 향후 일반 자동차까지 적용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올해에는 국내시장 신규모델 판매 중단의 타격이 컸다.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02억원, 영업손실 1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3분기는 통상 성수기다. 하지만 국내시장의 신규 모델 생산 중단과 예상 외로 크지 않은 해외업체의 반사이익이 변수로 작용했다. 턴어라운드는 내년에 가능할 전망이다. 해외 메이저 업체가 주력 모델 출시 10주년 기념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