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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17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지난해 일본 콘서트 관객수 이미 초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소속 아티스드들의 일본 활동이 매우 활발해 이미 2016년 일본 콘서트 관객수를 뛰어넘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일본 활동이 매우 활발하며 이미 아이콘이 아레나투어 9회(2~3월), 대성이 돔투어 4회(4~5월)를 진행한 데 이어 빅뱅 돔팬미팅 5회(5~6월), 지드래곤 돔투어 5회(8~9월), 태양 스타디움 투어 4회(7~8월), 아이콘 돔투어 2회(5~6월), 위너 팬미팅 10회(5~6월)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태양과 위너는 각각 2회, 4회씩 공연이 추가됐다. 현재 확정된 스케쥴만으로도 2016년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일본 활동은 1분기 이연되어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2017년 실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은 지난해 4분기~올해 3분기까지의 활동..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이익 개선까지 여전히 시간 필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의 1분기 매출액은 7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2%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48억원으로 적자폭을 확대, 컨센서스인 영업손실 10억원을 밑돌았다. 3월 한중 정치적 갈등이 증폭되기 전까지 1~2월 국내 면세점 매출 성장이 호조세를 보여 1분기 국내 면세점 시장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4% 늘었다. 여기에 서울 시내면세점 '갤러리아 면세점63'이 지난해 1분기 프리오픈에 그쳤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높은 외형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업체간 경쟁, 프로모션 활동, 고정비 부담 등으로 적자를 줄이지 못했다. 서울 시내면세점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2016년 1분기부터 5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반면 백화점 부문은 견고한 실적 ..

바텍, 자회사 연결 제외 불구 양호한 실적 기록

바텍(043150)은 자회사의 연결 실적 제외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442억원,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0.3% 감소했다. 이는 연결자회사였던 레이언스 지분감소(지분 3.78%를 바텍이우홀딩스와 교환, 현재 지분 28.7%)로 인해 1분기부터 연결실적을 제외했기 때문이다. 레이언스 실적을 제외한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은 378억원,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0%, 73.6% 증가해 실적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 2분기 예상 매출액은 562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9%, 22.8%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 레이언스 실적을 제거할 경우 매출액은 13.9%,..

2017년 5월 8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5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고용지표 호조 및 국제유가 반등 등으로 상승... 다우 21,006.94(+0.26%), 나스닥 6,100.76(+0.42%), S&P500 2,399.29(+0.41%), 필라델피아반도체 1,011.03(+0.42%) * 국제유가, 5월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감산 연장 기대감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70달러(+1.54%) 상승한 46.22달러 * 유럽증시, 영국(+0.68%), 독일(+0.55), 프랑스(+1.12%) * '상장사 대주주'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강화한다... '스튜어드십 코드' 연내 도입, 용역 입찰접수 오늘 마감 * 최신 스타일러(LG전자 의류관리..

주요이슈 2017.05.08

코라오홀딩스, 라오스 내 경쟁 심화

코라오홀딩스(900140)가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반기 실적 반등도 예단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주력 판매 시장인 라오스에서 경쟁 심화, 시장수요 둔화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의욕적으로 진출한 여타 동남아 시장은 미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3억4070만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 가량 줄어든 4530만 달러로 예상한다. 코라오홀딩스는 시장수요 증가율 둔화와 경쟁심화로 상반기까지 주력인 라오스 내 신차, CKD트럭, 오토바이 판매가 모두 전년동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며 하반기부터 신차는 DKD(Disassembled Knock Down) 방식의 수입과 프로모션 증가, 반조립(CKD) 트럭은 신형 픽업 ..

서원, 4차 산업혁명 핵심소재 고순도 티타늄 금속분말 생산 MOU

서원(021050)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3D 프린팅 산업의 핵심 소재인 금속분말 생산에 나선다. 서원은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동자청)과 3D 프린팅용 고순도 티타늄 분말 생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원은 동자청과 3D 프린팅의 필수 소재인 금속분말 개발에 주력한다. 동자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가 고순도·저가 티타늄 분말의 제조기술 개발과 기술검증을 마치면 기술을 이전받아 제품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는 지난 2월 17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3D 프린팅 산업의 핵심 소재인 금속분말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며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D 프린팅을 대량생산으로 전환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관..

우리이앤엘, 마이크로 LED 등 차세대 기술 부각

발광다이오드(LED) 개발업체 우리이앤엘(153490)이 강세다.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제조사인 대만의 플레이니트라이드(PlayNitride)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마이크로 LED는 액정표시장치(LCD)에 이어 최근 대세로 자리 잡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이을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애플, 소니 등 세계적인 IT 기업이 마이크로 LED 가능성에 주목하고 투자를 늘리고 있다. 마이크로 LED는 기존 LED와 구조는 비슷하지만 크기를 5~10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이하로 줄인 초소형 LED다. 유기물을 발광 재료를 사용하는 OLED와 달리 마이크로 LED는 무기물을 이용해 스스로 빛을 낸다. 삼성전자는 최근 플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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