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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3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유로강세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휴장입니다. 국내 증시는 뉴욕 증시 훈풍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美 증시는 기술주 등의 상승에 힘입어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장중 및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법인세율을 기존 35%에서 21%로 인하는 세제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법안 서명 이후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55.1을 기록했으며, 전월의 53.9를 상회하며 2015년 이후 3월 이후 최고기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

오늘의 시황 2018.01.03

2018년 1월 3일 (수) 상한가 정리

[ 상신전자(263810) ]이유 찾으면 수정 [ 뉴프라이드(900100) ]美 캘리포니아 대마초 합법화 모멘텀 지속에 이틀째 상한가 [ 재영솔루텍(049630) ]판문점 연락채널 재개통 기대감에 남북경협/전력설비 관련주 강세 속 이틀째 상한가 [ 리켐(131100)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동부제철(016380) ]철강 주요종목 강세 속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지속 등으로 이틀째 상한가

상한가정리 2018.01.03

덕우전자, 듀얼카메라 채택으로 큰 폭 수혜 전망

덕우전자(263600)에 대해 듀얼카메라 채택으로 큰 폭의 수혜가 전망되지만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머무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덕우전자의 주요제품은 스티프너와 브라켓으로 고객사의 카메라 모듈에 장착된다. 스티프너는 휴대폰 카메라모듈 후면에 부착돼 이물질에 의한 내부손상을 방지해 주고, 브라켓은 듀얼카메라모듈에 장착돼 내구성 강화 및 모듈 소형화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듀얼카메라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전후면 각 1개씩 소요되던 스티프너의 개수가 전면 1개, 후면 2개로 확대되고 있고, 듀얼카메라용 브라켓의 경우 고객사에 단독으로 생산, 공급 중이기 때문에 듀얼카메라 채택에 따른 큰 폭의 수혜가 전망된다. 또한 현재 듀얼카메라가 채택되고 있지 않은 일부 모델들도 향후 듀얼카메라 채택 가..

테스, 1분기 대규모 수주로 실적 가시성 높아

테스(095610)에 대해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대규모 수주로 1분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 테스는 지난해 12월 27일 201억원, 전날 135억원의 장비를 각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부터 수주했다. 계약기간 종료일이 모두 2월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공시는 2018년 1분기 실적 가시성을 높여줄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테스의 주가는 조정을 받고 있다. 실적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발생해서다. 진행기준으로 매출과 수익을 인식하던 업종이 완성 혹은 인도 시점으로 기준을 변경하게 되어 테스와 같은 반도체 장비 공급사도 이와 같이 인식 기준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성과급은 2015년부터 매년 유의미하게 반영돼 왔고, 이러한 비용 발생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지만 4분..

롯데지주, 순환출자 해소는 긍정적...발행 및 유통주식수 증가는 부담

롯데지주(004990)에 대해 순환출자 해소는 긍정적이지만 발행 및 유통주식수 증가는 부담이다. 전날 롯데지주는 6개 계열사와의 분할합병을 통해 상호 및 순환출자 완전히 해소했다. 지분 처분의 목적은 지주회사체제내의 금융계열사 지분을 지주회사체제 밖에 있는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로 매각함으로써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행위제한요건 충족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판단한다. 전날 롯데그룹은 롯데지알에스, 대홍기획,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한국후지필름을 투자와 사업회사로 분할해 롯데지주와 투자회사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또한 2016년 9월 분할을 실시했던 롯데아이티테크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이번 분할합병은 지주회사체제로의 전환과정에서 발생한 신규순환 및 상호출자의 완전한 해소를 위한 것이다. 롯데지주는 이번 분할..

CJ CGV, 해외 법인 실적 예상치 하회

CJ CGV(07916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양호한 국내 실적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로 인한 해외 법인의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컨센서스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CJ CGV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515억원(+18.4% y-y), 249억원(+39.8% y-y)으로 예상했다. 컨센서스 282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추석연휴 이연효과로 국내 실적(4분기 박스오피스 +15.3% y-y)은 예상대로 호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나, 원화 강세로 해외 실적이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CJ CGV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통화가치는 전분기 대비 약 6% 하락했으며 터키 리라화는 같은 기간 14% 하락했다. 3분기 실적에 큰 기여를 했던 4DX는 컨텐츠 부재로 4분기 손익..

연우, 고객사 수주 증가로 4분기 실적 회복세

연우(115960)에 대해 고객사 수주 증가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11월 국내 최대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수주가 늘어나며 4분기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된다. 수출 역시 9월 이후 꾸준히 수주가 증가하며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지난 4분기에는 연중 최대 마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성과연동 인센티브(41억원)이 지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연우의 4분기 연결기준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상승한 38억원, 매출액은 5.7% 늘어난 6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올해는 전방산업 회복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저가 수주는 정리되고, 고마진의 아모레퍼시픽향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올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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