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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550

SK하이닉스, 2018년도 호실적은 지속 전망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018년에도 호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8조3500억원, 영업이익은 4조28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65%, 179% 증가한 것이다. D램 가격은 타이트한 수급 밸런스가 유지되면서 전분기와 동일하게 6%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낸드(NAND)는 모바일 성수기 진입으로 인해 전분기보다 23% 출하량이 늘었지만 가격은 4%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가 2018년 1분기에도 호실적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40% 늘어난 8조3100억원, 영업이익은 77% 증가한 4조36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1월 2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월1일(현지시간) New Year's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뉴욕상업거래소(NYMEX) 1월1일(현지시간) New Year's 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뉴욕상업거래소(NYMEX) 1월1일(현지시간) New Year's Day로 휴장. * 1월1일(현지시간), 영국/독일/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증시 New Year's Day로 휴장 * 아듀 2017 증시, 은행·증권·화장품·유통·게임... '업종 대장株' 대거 물갈이, 포스코·LG화학 뜨고, 한전·삼성물산 지고, 시총 상위株도 지각변동 * 코스닥 798... 10년 만에 최고치로 마감, 코스피 30P 올라 2467 * 유증에 허찔린 개미들, 공매도에 두번 우네... 빚많은 상장사 투자 주의보... 네이버·아..

주요이슈 2018.01.02

사우디아라비아, 휘발유 가격 배로 인상...저유가 탓 재정 적자 기록

‘오일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가 휘발유 가격을 배로 인상하는 파격적인 조치에 나섰다. 사우디 정부는 1일(현지시간)부터 휘발유 가격을 최고 배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부는 정부의 재정 균형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국내 석유제품 소비를 절약하기 위해 에너지 가격을 조정한다고 정책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통 무연휘발유(옥탄가 91)는 L당 1.37리얄(약 390원·83% 인상), 고급휘발유(옥탄가 95)는 2.04리얄(약 581원·126% 인상)로 상향됐다. 이번 조치는 사우디 정부가 저유가 탓에 사상 최대의 재정 적자를 기록하자 2016년 1월 1일 정부지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보조금을 축소해 휘발유 가격을 최고 67% 올린 뒤 2년 만의 인상이다. 사우디는 지난 2015년 재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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