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011370)에 대해 자체분양사업 종료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대구를 지역 기반으로 한 중견건설사인 서한은 2015년~2016년 자체분양 사업 성공으로 매출액 5000억원이 넘는 건설사로 변모했다. 이익사이클이 종료하는 2017~2018년 이익이 정점으로 특히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다음 이익사이클을 실행하면서 자본총계를 재차 증가시킬 기업이라는 판단이다. 현재 시점에서 서한의 투자 매력은 높다. 연말 기준 현재 시가총액의 90%에 달하는 현금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 그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는 택지개발지구인 수성구를 도심권역으로, 원도심 지역에서 도시정비가 활발하다. 대구소재 기업에게 올해부터 용적률 인센티브를 줌에 따라 수주업황이 밝다. 올해 매출액은 486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