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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30

휴젤, 중국과 유럽 시장 진출 기다감

휴젤(145020)에 대해 중국과 유럽 시장 진출 기대감 등이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하반기부터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며 사환 제약이 휴젤의 필러와 톡신을 판매한다. 필러는 2분기 중으로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신청하면 하반기 허가를 받을 것이며 톡신은 3분기에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을 하면 내년 하반기에 허가받을 것이다. 보툴렉스는 유럽 임상 3상이 지난 12월에 완료하면서 크로마는 유럽 식약처( EMA)에 BLA 신청할 것이며 내년 하반기 발매 허가로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올 2분기 자회사 설립과 같은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면서 톡신 시장 가운데 가장 큰 미국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휴젤 보유 지분율이 8%인 비상장..

에프티이앤이, 주력 나노섬유 사업 성장 가속화

에프티이앤이(065160)의 주력인 나노섬유 사업이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4분기는 일종의 빅 배스(Big Bath. 대규모 부실 반영)가 나타나면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하지만 주력인 나노섬유 사업은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노섬유의 주요 어플리케이션인 필터와 텍스타일 모두 4분기에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올해는 성장 추세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프티이앤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추정치 40억원 영업이익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 에너지 사업부는 태양광 발전소 시공 등 건설 사업이 주력인데, 매출 인식 기준을 보수적으로 적용하면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여기에 대손상각비 28억원, 외화환산손실 34억원 등이 반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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