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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26

웹젠, 1분기 실적 큰 폭 개선 전망

웹젠(06908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직전 분기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웹젠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16% 늘어난 506억원,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240억원으로 추산된다. 곧이어 '뮤오리진2' 등 신작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다. 웹젠의 1분기 호실적 요인으로 최근 론칭한 중국 게임을 지목했다. 지난해 말 론칭한 '기적:최강자' 중국 3개월이 모두 반영되고 올해 1월 론칭한 '기적MU:각성' 중국 매출이 신규 발생하면서 매출 증가요인이 감소요인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 두 게임의 중국 매출은 모두 로열티 매출로서 매출이 곧 영업이익이다. 5월 초중순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에 곧바로 뮤오리진2 한국 관련 강력한 신작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스튜디오드래곤, 해외수주 모멘텀 실적개선 기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해외수주 모멘텀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896억원,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9.0%, 15.2% 증가할 것이며 유례없는 역기저효과와 쉽지않았던 3월 VOD(주문형비디오) 업황에도 이익 증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드라마 제작 증가에 따라 편성(제작) 매출액은 두 자릿수의 성장률은 무난할 것이며 유통 매출액 역시 넷플릭스향 판매(100억원 이상 추정) 증가에 힘입어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사는 77명의 작가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드라마 제작사 중 하나기 때문에 중국·동남아 시장진출을 노리는 글로벌 플랫폼들의 발주가 향후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넷플릭스와는 이미 첫 번째 드라마(오리지널) 계약을 체결했고 판권은..

쇼박스, 곤지암 흥행 돌풍

곤지암 흥행 돌풍에 쇼박스(086980)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영화 곤지암이 개봉 4일만에 99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언론자료 기준 제작비 24억원, 손익분기점 7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저예산 영화인 곤지암 외에 마약왕, 뺑반(가제) 등 기대작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쇼박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곤지암은 투자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관람객 증가에 따른 이익 기여 효과가 크다. 관람객 300만명을 가정한 2분기 영업이익은 36억원이 기대된다. 저예산 영황의 흥행과 함께 중국향 모멘텀도 기대된다. ‘미호적의외(17년 6월 중국개봉)’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 광전총국의 승인만 득하면 제작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 2년 간의 공백을 감안하면 2019년에 2~3편의 작품이 개봉할..

스튜디오드래곤, 중국 판권 매출 300억원 추정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올해 중국 판권 매출을 300억원으로 추정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분기당 1개의 대작을 투자·제작할 것으로 추정한다.이러한 작품은 투자 금액이 타 작품 대비 3배가량 크나 절대 액수 기준 높은 판권 매출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현재는 동남아 시장을 주요 대상으로 판권 매출 올리고 있으나 중국 시장이 재개된다면 매출처가 늘어나게 되므로 이익 레버리지가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중국 판권 매출은 300억원으로 추정하는데 3, 4분기 각각 150억원 규모의 1건씩 총 2건의 판권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CJ E&M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티빙(Tving) 글로벌 전략을 고려할 때 스튜디오드래의 드라마 해외 판권이 티빙으로 집중될 것..

덱스터, '신과함께' 중국 수출 기대

덱스터(206560)가 제작한 영화 ‘신과함께’의 중국 수출이 기대된다. 덱스터는 ‘신과함께’ 1, 2편을 동시 제작했는데 합산 순 제작비는350억원으로 극장에서만 손익분기점을 고려하면 1편만으로 합산 손익 분기점 1200만명을 벌써 넘어섰다. 그동안 주가 하락 요인이었던 ‘신과함께2’의 오달수와 최일화 분량이 통편집되고 조한철과 김명곤을 투입해 4월에 재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불확실성이 일단락됐다. 또 ‘신과함께’ 중국 개봉을 위해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에 심의를 신청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한령의 해빙 분위기로 신과함께 중국 개봉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중국 영화시장 성장으로 중국 매출 비중이 약 70% 정도에 이르렀는데 한한령으로 중국에서의 수주가 미뤄지면서 지난해 중국향 매출이 감소했..

오리온, 꼬북칩 효과 올해도 지속

오리온(271560)에 대해 2017년 한국 실적 성장을 견인했던 꼬북칩 효과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오리온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561억원과 7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49.6% 증가할 것이며 꼬북칩 효과가 기대되는 국내와 춘절 효과가 반영될 중국이 호조세를 보일 전망인 가운데 유통망 구조조정으로 러시아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는 올 1월 기존 1개 라인에서 2개 라인으로 늘고 시나몬, 새우맛 등이 추가 출시되면서 1분기 꼬북칩 매출액이 15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산된다. 2016년 1월 화재로 생산 중단된 태양의 맛 썬의 4월 재출시 또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종 이전 이 제품의 연매출 200억원이었다.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2018년 4월 2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30일(현지시간)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독일/프랑스 증시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현대車 지배구조 마지막 퍼즐... 현대ENG 상장으로 맞추나 * 불확실성 싫어... 수익률·기간 정해놓고 투자, 목표전환형 펀드·만기매칭형 펀드에 '뭉칫돈' * 카카오게임즈 "연내 코스닥 상장"... 5월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900% 무상증자... 시총 1조 예상 * 롯데그룹 패션사업, NCF로 통합... NCF, 524억 유상증자 통해 롯데쇼핑 내 패션부문 인수 * 농심, 中 판매 확대 기대감... 작년 中..

주요이슈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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