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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22

2018년 4월 3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4/2(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우려 재부각 및 기술주 약세 등으로 급락… 다우 -458.92(-1.90%) 23,644.19, 나스닥 -193.33(-2.74%) 6,870.12, S&P500 2,581.88(-2.23%), 필라델피아반도체 1,277.01(-3.90%) * 국제유가($,배럴), 美 증시 급락 및 무역전쟁 우려 등에 하락 … WTI -1.93(-2.97%) 63.01, 브렌트유 -0.13(-0.19%) 70.14 * 국제금($,온스), 무역 전쟁 우려 및 달러화 약세에 상승... Gold +18.50(+1.37%) 1,345.80 * 달러 index, 무역전쟁 우려 속 혼조세... +0.04(+0.05%) 90.02 * 역외환율(원/달러), +0.19(+0.02%) 1,..

주요이슈 2018.04.03

정다운, 우모시장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정다운(208140)에 대해 오리고기 가격 상승 및 우모시장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정다운은 오리의 부화에서 제품화까지의 모든 공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업체 중 우모 수출량 시장점유율 1위(40%)로 우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오리고기와 우모 가격이 호조세를 나타낼 것이란 점에 주목했다. 오리의 공급부족은 2018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오리가 격은 4월 9600원/3kg, 5월 9800원/3kg으로 상승할 전망이며 현재 국제 우모시세는 1kg당 3.2 ~ 4.5 달러를 형성하고 있으며 변동성이 크지 않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했다. 2018년 매출액 928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을 전망한다. 가격 상승과 더불어..

에스엠, 한중 관계 회복으로 큰 폭 실적 개선

에스엠(041510)에 대해 동방신기 컴백 등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와 한중 관계 회복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동방신기의 활동이 1분기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되고 해외 공연이 가능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역대급으로 강해져 에스엠은 올해 중국 활동 없이도 사상 최대 모객수를 기록하는 등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며 한중관계 회복이 가시화 되면서 2016년 하반기부터 전무했던 중국 활동도 근시일 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엠의 이번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어난 1503억원, 영업이익은 1482% 늘어난 19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1분기 실적 개선이유로 역대 최고수준인 동방신기를 비롯한 에스엠 아티스트들의 일본 공연 모객수를 지목..

농심,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 전망

농심(004370)의 영업이익이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333억원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가장 중요한 라면의 매출이 경쟁사의 신제품 판매 호조로 영향을 받았지만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법인은 춘절효과와 지난해 3분기 가격 인상 효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미국 법인은 물량 증가 추세는 유지되지만 환율 효과에 따르 금액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로 갈수록 가장 비중이 높은 라면의 점유율이 60%에 가깝게 회복되면서 매출 성장과 이익 회복을 이끌 전망이며 신제품 주기들을 감안할 때 경쟁사 신제품의 판매성장도 하반기에는 둔화될 것으로 에상했다. 지난해 사드 여파로 감소했던 중국 실적이 회복되면서 해외 ..

CJ CGV, 중국 시장 정상화 기대

CJ CGV(079160)에 대해 중국 시장이 정상화되고 있다. 중국 박스오피스(BO) 시장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35%의 구조적 성장을 시현해왔다. 쇼핑몰 건립, 교통 인프라 확충, 소득 증가에 따른 건전한 성장이었다고 진단했다. 티켓 보조금 때문에 생긴 2015년과 2016년의 시장 왜곡 이후에도, 지난해부터 다시금 고성장세가 재개되고 있으며 1분기에는 38%의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을 다시 볼 때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이후 중국 시장 호조의 배경과 향후 수요 지속 증가의 근거를 로컬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서 찾고자 한다. 월별 1위 흥행을 차지하는 로컬 영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지난 2년간 중국 대형 플랫폼 기업의 영화 밸류체인 투자가 콘텐츠 단에 집중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국에..

파라다이스, 한중 관계 회복 효과 기대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한국과 중국 관계 회복 효과가 기대된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88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61억원)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중국인 고객 방문 회복으로 드롭액 성장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올 2월 중국인 VIP 드롭액이 42%나 급감,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47%에서 26%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이에 중국인 VIP 및 매스 방문객의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파라다이스시티 뿐 아니라 다른 영업장들의 실적도 빠르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개장 이후 높은 드롭액 성장을 시현 중이며 중국인 VIP 드롭액의 감소세로 다른..

아모레퍼시픽, 중국과 관계 회복으로 실적 개선 기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과 관계 회복으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한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29.2% 줄어든 2243억원으로 예상한다. 매출이 역성장하는 이유는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 인한 면세 부문 부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해외화장품 매출은 15.2% 증가한 5493억원으로 예상하는데 아시아 지역과 미국을 기반으로 한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주 중국 양제츠 위원과 문재인 대통령 면담으로 사드 이슈 완전 해소 기대감이 커졌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증가는 면세와 중국 법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또 실적뿐 아니라 그동안 주가를 눌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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