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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16

2018년 4월 11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4/10(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우려 완화 기대감에 큰 폭 상승… 다우 +428.90(+1.79%) 24,408.00, 나스닥 +143.96(+2.07%) 7,094.30, S&P500 2,656.87(+1.67%), 필라델피아반도체 1,314.54(+3.20%) * 국제유가($,배럴), 중동 지정학적 위험 고조 등에 급등 … WTI +2.09(+3.30%) 65.51, 브렌트유 +2.39(+3.48%) 71.04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 및 지정학적 위험에 상승... Gold +5.80(+0.43%) 1,345.90 * 달러 index, 중동 지정학적 갈등 고조 속에 하락... -0.20(-0.23%) 89.63 * 역외환율(원/달러), -1.40(-0.13%) 1,064...

주요이슈 2018.04.11

유비벨록스, 中 대형은행 신규 고객사 확보로 실적 개선

유비벨록스(089850)에 대해 중국 대형은행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비벨록스는 IC칩카드(스마트카드)에 필요한 IC칩 설계와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며 통상 실적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발급건수를 따라간다. 경쟁사와의 차별점은 자체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보유해 연간 30억~40억원의 로열티 매출이 발생한다는 것이며 중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줄 것이다. 지난해 중국향 카드 수주 규모는 1100만장으로 매출 48억원을 달성했다. 올 1분기 기준 중국향 카드 수주 규모는 1300만장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줬다. 유비벨록스는 중국 대형은행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 중국 6대 은행 가운데 3개사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대형 은행 입찰도 진행하고 있다. --..

현대위아,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진행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실적 개선은 2분기 이후부터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위아의 1분기 실적은 한국·중국에서의 고객사 출하 부진과 환율 하락, 기계 부문의 적자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다. 다만 3월 이후 중국 내 주 고객사들의 출하가 개선되면서 중국 생산법인과 한국 반조립제품(CKD) 수출이 회복될 것이고, 멕시코·서산 공장의 가동률 상승과 기계 부문의 공장자동화(FA) 매출 증가 등으로 2분기 이후 실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중국 사업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개선의 조짐이 보인다. 3월 이후 낮은 기저와 신차 투입에 힘입어 주 고객사인 북경현대·염성기아의 출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1.6ℓ 이하급 엔진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면서 현대위아 주력인 누 엔진..

파라다이스,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것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인, 기타VIP와 매스(Mass)의 양호한 드롭액 성장률을 달성했지만 카지노의 승률인 '홀드율'이 뒷받침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8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0% 성장하겠으나 영업손실은 2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하며 컨센선스(51억원)을 밑돌 것이며 드롭액은 1조 36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늘었으나 홀드율인 10.2%에 그쳐 직전 분기 11% 대비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본사 18억원 적자,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21억원 적자, 호텔부산 10억원으로 관측됐다. 본사 카지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한 936억원에 그쳐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이다..

신세계푸드, 구조적 성장기 진입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구조적인 실적 성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 신세계푸드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1분기 실적 성장은 2014년 신세계그룹이 공격적인 투자를 결정한 후 이루어진 일련의 과정이 마무리되면서 성장이 이루어지는 구조로 분석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세계푸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2.5% 늘어난 3488억원, 영업이익은 45.1% 늘어난 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신세계푸드의 성장 로드맵은 유통회사에서 식품제조회사로의 전환, 그룹내 유통망 활용,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및 기업간거래(B2B) 유통부문에 대한 경쟁력을 재차 구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2015년 충북음성공장을 준공하여 식품제조회사로 관련 영역을 확대했고..

테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도 주가는 과매도 구간

테스(095610)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인데 반해 주가는 과매도 구간이라고 밝혔다. 테스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디램(DRAM) 및 낸드(NAND) 신규 발주 확대 덕분에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며 하반기 삼성전자의 평택 3D 낸드 투자가 재개될 경우 연간 실적 추정치는 대폭 상향될 수 있다. 테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3325억원, 영업이익은 25.4% 늘어난 7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또 유례없는 설비투자의 빅 사이클(CAPEX Big Cycle)이 진행중인 점이므로 중장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공정 전환 효율 둔화로 디램과 낸드 모두 생산능력(CAPA) 증설 요구량이 증가하고 있다. 향후 메모리 반도체 투자는 시장 예상보다 더 크고 빠..

액션스퀘어, 올해 신작 게임 출시로 실적 개선 전망

액션스퀘어(205500)에 대해 올해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중국 출시와 신작 게임을 통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기업인 액션스퀘어는 올해 '블레이드2', '이터널 랩소디', '기간틱엑스' 등을 출시하며 라인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올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1.4% 증가한 376억원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블레이드2를 시작으로 각 분기마다 게임이 하나씩 추가되면서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2014년 블레이드 출시 당시 8개월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사례에 비춰 후속작 블레이드2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한·중관계 개선에 따라 그동안 중국 출시가 지연된 삼국블레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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