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수익성 높은 개량신약의 매출액 증가 등을 이유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했다. 파이프라인 중에서 YH25448의 가시적인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YH25448은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도입한 3세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현재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된 상황이다. 4월 내 임상2상을 개시해 연내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6월 ASCO(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미국임상암학회)에서 임상1상 결과 발표와 11월 미국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청 역시 지켜볼 이벤트라고 판단했다. 수익성 높은 개량신약의 매출액 증가와 자회사 유한킴벌리의 실적 개선을 감안해 2018년과 2019년 EPS(주당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