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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410

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깜짝 실적...중대형 장비 비중 증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고, 특히 중대형 장비 비중 증가, 판매조건 강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9569억원, 영업이익 24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900억원 수준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3월 중국 굴삭기 판매데이터가 공개된 이후 컨센서스가 빠르게 상승했으나 실제 발표치는 최근 급상승한 수치마저 크게 웃돌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두산밥캣의 법인세 인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대비 더 큰 폭의 개선세를 보였다. 중국시장 굴삭기 판매 호조가 실적 성장의 요인으로 꼽혔다. 1분기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는 5만593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SKC코오롱PI, 폴더블 스마트폰 공급 체인 주목

SKC코오롱PI(178920)가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수혜를 볼 전망이다. 글로벌 1위 PI필름 생산 업체인 SKC코오롱PI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PI바니시 필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로 개화하는 시장 내 직접적인 영향(실적개선)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SKC코오롱PI는 부품업체의 주가가 일반적으로 신규 스마트폰 모델 부품 공급 스케줄에 선행해 반응하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이 매수 적기다. SKC코오롱PI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열리면 PI 베이스 필름과 PI바니시 필름을 공급할 것이며 폴더블의 경우 기존 스마트폰 대비 관련 부품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SKC코오PI는 공격적인 증설 계획(2019년 36%, 2020년 13%)을 가지고 있다. ------------------..

오로라,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오로라(039830)에 대해 토이플러스 추가 출점과 글로벌 콘텐츠 출점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다소 주춤했던 국내 사업은 올해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며 작년 12월 오픈한 신규 토이플러스 매장 매출이 온기로 반영되고 추가 출점에 따른 효과로 국내 사업부가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 캐릭터 상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 중이며 핑크퐁은 국내 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해 관련 제작이 늘어날 경우 OEM/ODM 사업의 성장폭이 높아질 전망이다. 신비아파트 시즌2와 관련해서도 완구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직접 개발, 제작, 판매한다는 점에서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사업은 올해 외형 성장폭이 둔화..

에이티젠, 올해부터 NK뷰키트 매출 본격화 전망

에이티젠(182400)에 대해 올해부터 NK뷰키트의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에이티젠은 단백질 안정화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NK뷰키트와 연구용 시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회사 엔케이맥스(지분34.8%)는 NK세포 활성도 검사 및 NK세포치료제를 통해 제3세대 면역항암치료제 사업을 진행 중이다. NK뷰키트는 NK세포(암세포를 인지해 직접 파괴하는 세포) 활성화 진단검사로 암에 대해 간편하게 조기 검진할 수 있는 키트면서 슈퍼NK는 암세포를 살상하는 순도 99% NK세포를 최대 1만배 증식해 암환자의 체내 면역을 극대화해 암세포를 치료하는 차세대 면역항암제다. 에이티젠이 개발한 슈퍼NK는 대량생산가능, 살상능력극대화, 고형암(폐암, 유방암, 간암 등) 치료가 가능하고, 암환자 체내 생존능력 및..

SK하이닉스, 올해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SK하이닉스(000660)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4조3673억원으로 최근 1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4조4370억원 대비 1.6% 낮아 컨센서스에 부합한 실적을 올렸다. 2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조7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2895억원 대비 38.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조3673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4675억원 대비 77% 증가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조1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8979억원 대비 64.4% 증가했다. -----------------------------------------------------------------------------------------------------------..

일양약품, 지난 1분기 호실적 달성 전망

일양약품(007570)에 대해 지난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7%와 15.3% 증가한 687억원과 68억원으로 추산된다. '헬리코박터 제균' 적응증이 추가된 '놀텍'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개발 신약의 올해 매출액은 놀텍 270억원, 슈펙트 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4%와 128.6%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법인 양주일양을 통해 슈펙트 임상 3상시험을 준비 중이며 슈펙트의 경우 러시아와 콜롬비아에서 출시준비 단계로 하반기부터 원료 및 완제품을 수출할 전망이다. 올해 총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2.1%와 27.2% 증가한 3025억원과 3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이수페타시스, 5G 수요로 2분기부터 흑자전환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5G 투자수요, 주고객 신모델 효과에 힘입어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3분기 연속 영업적자 부진을 딛고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를 실현할 전망이며 주력인 MLB는 통신사들의 5G 설비투자 본격화,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효과를 바탕으로 수주가 재차 호조를 보이고 있다. HDI는 2분기부터 S사 플래그십 모델용 SLP매출이 시작되면서 제품 고도화를 실현하고 L사 전략용 모델 매출이 더해질 것이며 중국법인은 중고다층 MLB와 HDI 매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인력보강, 전용장비 투자로 품질이슈를 극복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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