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4 410

코스메카코리아, 578억원 규모 잉글우드랩 지분 취득 결정

코스메카코리아(241710)는 미국 화장품 제조회사 잉글우드랩 주식회사의 지분 34.71%를 현금으로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양수 금액 규모는 약 578억원이다. 양수예정일은 오는 6월8일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미국 화장품 ODM시장 진출이라고 설명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시장 신뢰 회복까지 시간 필요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시장 내 신뢰를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스템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1047억원, 영업이익 88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며 대규모 채용 등에 따른 판관비 확대로 영업이익 증가율은 9%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새로운 보험정책(임플란트 자기부담금 50%에서 30%로 축소) 도입에 따른 내수성장과 지속적인 수출증가로 실적은 2017년 이후로 최악의 국면을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통제되지 않는 비용과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회계적 손실(대손상각, 재고자산평가손 등)로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졌다. 밸류에이션 부담과 실적의 불확실성에 따라 향후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2018F PER은 34배 이상일 가능성이 있으며 1분..

이마트, 할인점 제외한 모든 사업부문 이익 개선 가능

이마트(139480)에 대해 올해 할인점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문은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9조488억원, 영업이익은 8% 늘어난 6118억원으로 추정됐다. 영업시간 단축 및 인건비 상승으로 할인점 연간 영업이익은 4% 감소할 것이다. 트레이더스 영업이익이 36% 증가하고 온라인몰과 이마트24의 적자는 축소하면서 연결 영업이익률 3.6%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적자를 기록하던 중국 할인점 사업은 지난해 4분기 매각이 완료됐고, 조선호텔 면세점 부문 역시 2분기부터 신세계디에프로 이관되면서 실적에서 제외된다. 스타벅스, 하남유니온스퀘어 등으로 지분법이익도 증가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향후 온라인 부문의 실적 기여도 확대 시 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유효하다...

SK머티리얼즈, 1분기 실적 저점으로 매분기 증가 전망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1분기가 실적 저점으로 매분기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SK머티리얼즈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2% 증가한 1427억원, 338억원으로 추정치 및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분기 실적 저점 확인을 완료했다. 그룹사 관련 일회성 비용이 20억원 내외로 반영됐는데 이번 분기가 마지막인 것으로 파악했다. 3분기까지 전방산업의 물량 증가로 특수가스의 가동률이 상승해 매출액 증가 가시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6% 늘어난 1524억원, 402억원으로 예상했다. 삼불화질소(NF3)·육불화텅스텐(WF6)은 제한적인 판가 하락 속..

나이벡, 암줄기세포 표적 항암 펩타이드 미국 특허 등록

나이벡(138610)이 암줄기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펩타이드를 개발해 미국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특허명칭은 '암줄기세포의 성장억제용 항암기능성 펩타이드 및 그 용도'이며 암 조직 내 존재하는 암 줄기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기능성 펩타이드에 대한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펩타이드는 암줄기세포에 발현하는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며 항암효과를 일으키며 암 줄기세포에만 작용돼 정상 세포에는 독성이 없는 반면, 항체와 유사한 표적 선택 및 결합능을 가지면서 암조직의 성장과 재발을 제어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암 줄기세포란 암을 형성하고, 암을 전이시킬 수 있는 줄기세포의 일종으로 기존 암환자에게 항암제 치료로는 암줄기세포까지 완벽하게 억제시키지 못해 재발률이..

대창솔루션, 北 4200조 자원 개발 기대감

대창솔루션(096350)이 4200조에 달하는 북한 내 주요 광물자원 개발 기대감에 상한가다. 북한이 한국, 미국, 중국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하는 이유는 국제사회 고립을 탈피하기 위한 것이며 북한은 종전 선언, 비핵화 합의, 평화협정의 단계를 통해 국제사회의 정상적인 일원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다. 또 베를린 평화구상 이면을 살펴보면 북한의 광물자원과 관련한 정부의 의도가 보인다. 북한 내 주요 광물의 잠재가치는 약 4200조원에 달한다. 대창솔루션은 원유, 광석, 석탄 등 에너지자원의 근원재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설비에 사용되는 자원채굴설 비품을 판매하고 있다. -----------------------------------------------------------------------..

혜인, 北 희토류 4200조 개발 기대감에 상한가

혜인(003010)이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희토류 개발 기대감에 상한가다. 최근 남북 관계가 해빙모드에 들어가면서 북한이 보유한 희토류 개발에 대한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이에 희토류개발 회사인 혜인자원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혜인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정부가 과거에도 북한의 에너지,자원 거점도시 개발권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적이 있으며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자원 개발권을 주목해야 한다. 홍순직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난 29일 주최한 '북한광물자원개발포럼'에서 북한의 주요 광물자원 잠재가치는 3조9033억달러(한화 4200조7314억6000만원로 한국의 24.3배로 추정되며 특히 북한에는 우리 정부가 선정한 '10대 중점 확보 희귀금속'인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