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안전시설과 덱플레이트, 경질우레탄 단열재 등을 생산하는 다스코(058730)가 강세다. 남북 경제협력을 재개하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다스코는 고규격 가드레일, 강성차등형 DS 가드레일, 교량용 강재방호책 등을 생산하고 있다. 국제공인시험기관(미국 TTI)에서 실물차량충돌시험을 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성능인정을 받아 건설 신기술로 지정됐다. DS가드레일은 지난 2004년 7월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기술원에서 공인 실물차량 충돌시험을 시행해 SB4등급에 대해 가드레일류 부문에서 최초로 합격했다. 건축물 시공에 필요한 덱플레이트와 건축용 단열재인 경질우레탄 등도 생산하고 있다. 다스코는 올해 매출액 244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을 달성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