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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17

유엔젤, 5G 시대 도래...제2의 성장 기대

5G 시대가 도래하면서 유엔젤(072130)의 제2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내년(2019년) 5G 통신네트워크 상용화를 앞두고, 실시간 과금 처리, 망자원 개방 등 관련 5G 코어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과 공급을 통해 제 2의 성장이 기대된다. 또 국내 1위 단일 유아 에듀테크 (EduTech) 브랜드인 ‘토모’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러닝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SK텔레콤향 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 및 커넥티드카 플랫폼, 스마트공장용 품질관리 시스템 개발 등 사물인터넷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 모멘텀이 긍정적이며 해외 부실법인 정리 등 구조조정 효과, 향후 LTE 및 5G 통신 성장성이 기대되는 신흥국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유엔젤은 통..

2018년 6월 14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6/13(현지시간) 美 기준금리 인상 속 하락 마감… 다우 -119.53(-0.47%) 25,201.20, 나스닥 -8.09(-0.11%) 7,695.70, S&P500 2,775.63(-0.40%), 필라델피아반도체 1,414.48(-0.13%) * 국제유가($,배럴), 주요국 증산 전망 속에도 美 원유 재고 감소에 소폭 상승 … WTI +0.28(+0.42%) 66.64, 브렌트유 +0.86(+1.13%) 76.74 * 국제금($,온스),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 Gold +1.90(+0.14%) 1,301.30 * 달러 index, 매파 FOMC 등에도 하락... -0.24(-0.26%) 93.57 * 역외환율(원/달러), +3.27(+0.30%) 1,086...

주요이슈 2018.06.14

CJ CGV, 국내외 기대작들 개봉 기다리고 있다

CJ CGV(079160)가 국내외 기대작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2분기 국내외 박스오피스는 ‘어벤져스:인피니티워’ 효과로 달아오른 후 ‘쥬라기월드: 폴든 킹덤’ 개봉으로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다. 4월 티켓 가격 인상과 프리미엄 영화관 상영작의 흥행주도 등으로 올 2분기 본사 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90억원 적자 대비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 7월부터 국내 및 해외 블록버스터가 줄이어 개봉 예정이고 추석도 올해는 3분기에 있어 성수기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며 ’신과 함께-인과 연’이 오는 8월1일 개봉 예정으로 중국 역시 시장이 안정화되며 밀린 영화들의 개봉 러시로 6~8월 100여편의 영화가 개봉할 예정인데 이에 따라 시장 성장이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 및 중국은 3분기 라인업 등을 감..

만도, 중국 우려는 제한적...2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만도(204320)에 대해 중국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1분기는 중국과 미국지역 출하부진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9%, 28.3% 감소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출발을 했지만 2분기 이후부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현대차가 중국 합작사와 단가인하, 로컬부품 사용 등과 같은 부분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도되면서 중국비중이 높은 만도와 같은 부품업체의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만도가 납품하는 아이템은 로컬부품으로 대체하기 힘든 제동, 조향, 현가 등 핵심부품군이다. 만도와 같은 글로벌 수준의 부품사의 경우 더욱 전장화된 2세대 이상 부품군 비중이 높고,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으로 자율주행 시스템 영역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

승일, 2분기 역대 최고 실적 견인

승일(049830)에 대해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견인할 것이다. 썬스프레이 등 화장품용 에어졸의 수요 급증으로 OEM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대비 37.1% 증가한 428억원으로 예상했다. 승일은 에어졸과 일반관 분야에서 안정적인 레퍼런스와 과점적인 시장점유율을 통해 연평균 1천300억원대의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를 승일의 안정적인 캐시카우인이라고 분석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및 석판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부담에도 마진율 10%대의 화장품용 에어졸 수요 증가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2018년 실적은 에어졸 부문의 강력한 실적견인을 바탕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4% 증가한 1천826억원, 영업이익은 156.6% 급증한 97억원으로 전망된다..

삼성SDI, 코발트 가격 하락이 전기차베터리 수익성 개선 긍정적

삼성SDI(006400)에 대해 ESS배터리 매출액이 올해 급성장하는 가운데 최근 코발트 가격 하락이 전기차배터리 수익성 개선이 긍정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2018년 삼성SDI의 ESS배터리 매출액은 전년비 234.7% 증가한 1조4800억원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도 매출액이 2조원에 달하며 36.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남북관계가 진전될 경우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협력이 가장 빨리 진행될 전망이며 이로 인해 ESS배터리 수요 고성장은 지속되겠다.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코발트 가격은 지난해 1월1일 대비 올해 3월26일까지 187% 급등했다. 하지만 최근 고점대비 12.5% 하락했다. 코발트 가격의 하락 전환은 전기차 배터리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일 거라며 2019년 삼성SDI의 전기..

LS산전, 수주 확대 등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예상

LS산전(010120)에 대해 수주 확대 등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남북 경협, 동북아 그리드 논의, 국내 스마트그리드 본격화, 스마트 공장 확대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제고되는 점을 감안시 LS산전의 2008~2017년 평균 PER 및 글로벌 피어의 평균인 19배 이상은 적용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지난 4월 산업용 ESS 300억원, 하반기 국내 제강·태양광용아일랜드 시장 진출 등 ESS는 총 2000억원, 합천댐 40MW 등 수상 태양광 공사, 1분기 동해안 1차 1765억원, 하반기 서해안 2차 등 HVDC 설비 수주 등 스마트에너지 관련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여기에 6월 REC 가중치 조정 완료, 연말 산업용 전기 요금체계 개편으로 국내 ESS, 직류 전력기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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