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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현대차그룹 中 부진으로 3분기 실적 기대감 낮아

Atomseoki 2018. 10.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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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204320)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중국 출하 부진 영향으로 올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만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1조45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96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인 587억원을 15.4% 밑도는 수준다.


현대차그룹의 중국 출하 회복 지연으로 자동차 부품주 투자에 대한 매력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4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은 유효하지만 차별화된 실적 방어요인이 소멸돼 실망감이 최근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회복이 실적 개선의 트리거가 될 전망이며 계절적 성수기 진입, 현대차그룹 신차 투입 등으로 볼륨 회복 전환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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