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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올해 영업이익 ESS베터리 점유율 확대로 대폭 증가 전망

Atomseoki 2018. 3. 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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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의 영업이익이 ESS배터리 점유율 확대로 올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ESS 매출액은 지난해 4,100억원에서 올해 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동차 배터리와 동일한 기술 기반에서 고정비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ESS가 이끄는 중대형전지 턴어라운드 실현 가능성이 높다.

올해 삼성SDI의 영업이익 전망을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3,481억원 안팎으로 평가했다. 소형 폴리머는 주고객 플래그십 내 지배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형은 Non-IT 시장 주도로 소형전지 과거 전성기 수익성을 회복했다는 평가다.

자동차전지의 경우 유럽 프로젝트 수 확대와 더불어 3세대 배터리 공급을 통해 원가 효율성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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