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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내년 1분기까지 中 스마트폰 수요 부진에 매출 감소 예상

Atomseoki 2018. 11. 3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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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036830)에 대해 내년 1분기까지 중국의 스마트폰 수요 부진으로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적으로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인 씬 글래스(Thing Glass) 매출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고객사가 액정표시장치(LCD) 라인에 대한 전환 투자를 하게 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능력이 늘어나 소재 부문 매출 성장엔 저해 요인으로 풀이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00억원, 1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객사 낸드(NAND) 공정 적층 수가 늘어났고 신규 증설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디램(DRAM) 인산 에천트에 대한 시장 지배력이 내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솔브레인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방산업의 계절적 요인으로 전 분기보다 12% 감소한 414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 60% 증가한 9568억원과 1693억원이다.


솔브레인의 반도체 부문은 메모리 업체들의 증설 효과와 낸드 공정 적층 수 증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중국 스마트폰 수요 부진에 따른 고객사의 가동률 하락 영향으로 내년 1분기까지 씬 그래스 매출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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