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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재료 생산업체인 솔브레인[036830]이 올해 3분기에 개선된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 전망했다.
솔브레인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용 화학재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3분기부터 평택 3D 낸드(NAND) 신규 팹 가동을 시작했다. 솔브레인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천951억원과 27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6%,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평택 팹과 중국 시안 공장에서 추가 투자에 나설 것이며 고객사의 3D 낸드 제조 역량(캐파)이 확대되면 솔브레인의 매출 증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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