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쎌바이오텍(049960)

Atomseoki 2017. 6. 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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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쎌바이오텍(049960)이 생산하고 있는 모든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종균 개발, DNA검사와 동물 임상 전성 및 기능성 실험, 발효, 완제품 생산 및 포장, 프로바이오틱스에 특화된 유통 및 마케팅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One Stop Solution을 구축하였습니다.
자사 브랜드인 'DUOLAC'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한국시장에 유통 및 마케팅하고 아시아 시장 수출을 전문으로하는 쎌바이오텍인터내셔날과 유럽등 현지 ODM 또는 OEM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유통하는 Cell Biotech International A/S가 있습니다.

쎌바이오텍이 향후 추진 중인 사업은 바이오 공학기술을 이용한 바이오신약 개발사업입니다. 2014년 7월 취득한 ‘항암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는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고 면역활성을 높이는 기술에 대한 것으로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 5년 간 42억 원을 투자해 염증성 장 질환, 대장암 등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주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다양한 유산균에서 면역조절제로서 활용 가능한 물질들을 선별하였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Lactobacillus casei)’에 존재하는 단백질 ‘P14’가 항암 및 항알러지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로써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약물 전달체로 하여 이 치료 단백질을 장내로 안전하게 전달, 부작용이 적은 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되었습니다.

향후 이 치료 단백질을 분비하는 유산균을 개발하여 지배회사가 보유한 특허 다중코팅 기술을 접목할 경우 지속적으로 유산균이 장 내에서 스스로 유용한 치료 단백질을 생산, 면역조절 기능 등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각종 장 질환 치료제 시장에까지 진출할 계획입니다.


2015년 7월 World Class 300 기업으로 선정된 쎌바이오텍의 세포공학연구소는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의 DNA 분석, 임상 실험 등 다양한 연구를 뿐만 아니라 대장암 등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16년에 세계적인 연구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연구소에 영입했습니다.

2017년에는 쎌바이오텍의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 될 예정입니다. 오일-드랍 제품의 출시는 듀오락 제품 라인업이 신생아용부터 성인용까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의 라인업을 완성할 것이며, 여드름 화장품으로 우리가 그동안 진행했던 의약, 건기식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Sales Channel 다각화 노력의 결실로 2017년 2월부터 450여개 CJ 올리브영 매장에 당사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약국, 병원 등 Off-line channel이외에 추가적인 Sales Channel을 확보함으로써 쎌바이오텍의 성장지속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①원천 기술의 확보

쎌바이오텍이 세계적으로 특허(대한민국, 일본, EU, 미국, 중국)를 받은 듀얼코팅 프로바이오틱스는 단백질로 코팅한 후 다당류로 한번 더 코팅한 기술로, 내산성과 내담즙성을 강화하여 장내 도달률을 향상시키고 단백질이 체내에서 잘 분해되어 장에 도달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듀얼코팅 기술은 위와 장의 산도 차이를 이용해 위에서는 견고한 코팅 구조를 유지하고 장에서는 그 구조가 풀어져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 정착 및 증식할 수 있게 합니다. 이 기술은 2종의 단백질 코팅과 3종의 다당류 코팅으로 위산 및 담즙산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여기에 4종의 코팅 물질을 추가하여 제조, 가공 시 안정성을 높인 9중코팅 기술입니다. 또한, 상온에서의 보존성과 제품에 대한 응용성을 높이고, 제품 개발 시에 공정 안정성을 개선한 획기적 제품입니다.

 

②산업의 특성

프로바이오틱스 배양기술을 확보한 기업은 크리스찬 한센(덴마크), 다니스코(덴마크), 모리나가(일본), 로셀(프랑스)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쎌바이오텍 등 소수의 기업이 유산균을 배양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종균개발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생산체제를 구축한 글로벌 기업중에서 쎌바이오텍은 듀얼(이중)코팅기술을 이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본고장인 유럽지역과 아시아지역 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③산업의 성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시장은 식품산업, 화장품산업, 축산업, 유가공산업, 제약산업등 그 사용이 매우 폭넓고 다양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은 유익균증식, 유해균억제, 정장작용, 혈중콜레스테롤 감소, 면역증강, 내인성 감염억제기능, 항암효과 등 의학적으로 확인된 기능만 하여도 매우 다양하여 동 기능과 관련하여 항궤양제, 항생제, 콜레스테롤 저하제, 항암제 등 의약품으로서의 적용범위가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동 의약품 시장이 매우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서 의약계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한 박테리아를 이용한 의약품의 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향후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의약품 시장은 기능성식품 시장 규모를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업체 쎌바이오텍(049960)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이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식품과 영양 연구’(Food & Nutrition Research)에 실렸다. 쎌바이오텍은 비피도박테리움, 락토바실러스 등 7종의 유산균주를 8주간 실험용 쥐에게 투여한 결과 피부건조증, 습진, 부종 등 아토피 피부염의 병리학적 증상이 완화함을 확인했다. 피부 조직 안에 비정상적 구조와 혈액 내 염증 단백질의 농도도 감소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대학병원에서 인체 적용시험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049960)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쎌바이오텍이 전날 공시를 통해 밝힌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이 18% 증가한 583억원, 영업이익이 15% 늘어난 216억원, 당기순이익은 5% 증가한 183억원이다.

이 가운데 4분기 매출액은 1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9% 감소, 당기순이익은 49억원으로 13% 증가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은 ‘듀오락’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제품의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신규 브랜드인 ‘뉴트라 듀오락’을 새롭게 론칭한 영향이 컸다. 다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4분기 TVC 광고 집행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쎌바이오텍 담당자는 “올해 출시 예정인 영유아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신제품과 여드름용 화장품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유통 채널 외에 추가적인 채널 확장과 판매 조직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주당 550원의 연말배당 금액을 공시했다. 2015년 대비 주당 37.5% 인상된 금액이다.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쎌바이오텍(049960)은 주가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하나금융투자와의 신탁계약을 통해 진행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017년 8월 16일까지다.
쎌바이오텍 담당자는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올해는 신제품 출시와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쎌바이오텍은 아토피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회사측은 유효성분으로서 4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주 또는 이들의 배양물을 포함하는 아토피의 예방 또는 치료에 효과적인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며 아토피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서 의약품ㆍ식품 또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4중코팅 유산균 및 제조방법’ 특허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이번 특허무효소송은 2014년 1월 쎌바이오텍(049960)에 의해 제기됐다. 이듬해 특허심판원(1심급)에서는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특허 진보성을 인정한다는 판정을 받았으나 원고 측은 불복하고 항소했다.

이후 지난 2월 특허법원(2심급)에서도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승소했으며, 원고 측이 다시 한 번 제기한 상고에서 대법원(3심급)은 원심인 특허법원의 판결을 인정해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승소를 확정했다.

대법원의 심리불속행 기각은 이전 특허법원 판결에 대한 법리 검토 결과를 토대로 더 이상 심리를 진행할 사유가 없음을 뜻한다.

판결내용에 따르면 선행기술 대비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4중코팅 유산균 및 제조방법 특허의 진보성(기술적 특징 및 효과 현저성)이 인정됐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측은 판결에 비춰볼 때 4가지 코팅제를 단계적·순차적으로 코팅하는데 기술적 특징이 있고, 해당 기술을 통해 내산성, 내담즙산성, 생존율, 안정성에 대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개발 당시 일동제약[249420])는 2013년 수용성 폴리머, 히알루론산(HA), 다공성 입자 코팅제, 단백질 순서로 코팅해 위장관 내 환경을 견딜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원료기술을 개발 특허를 등록했다.

이후 2015년 일동제약 지큐랩이라는 브랜드로 상용화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안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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