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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테크(083500)에 대해 전방 산업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가 늘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002년 설립한 에프엔에스테크는 디스플레이(OLED) 장비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OLED 생산능력은 오는 2020년까지 연평균 38.4% 성장할 것이며 주요 기업이 투자를 늘리고 있다.
지난 2010년 5.5세대 OLED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한 에프엔에스테크가 수혜를 볼 것이다.
에프엔에스테크는 OLED 전공정용 박리기(Wet Stripper)와 식각기(Wet Etcher), 후공정용 세정장비(Cleaner)에 대해선 주요 고객사 신규라인 점유율 1위 업체다.
올해 매출액 101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56.8%, 44.7%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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