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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주가의 관건 포인트는 아모레퍼시픽향 수주 회복

Atomseoki 2018. 2. 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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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115960)에 대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피해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수출 비중 확대가 예상보다 느리다고 분석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15.9% 내린다. 주요 투자포인트였던 해외 판로 다변화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면서 사드 피해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2.4% 증가 36.6% 감소한 582억원, 21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원화강세로 수출 비중이 줄어들며 고정비가 늘었고 외주가공비가 증가한 것이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었다.

향후 주가의 관건 포인트는 아모레퍼시픽향 수주 회복에 달렸다. 내수의 점진적 회복이 나타나고 있지만 예상보다 더딘 수출 증가세가 문제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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