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길리어드의 C형간염치료제 도입으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발디와 하보니는 지난해 5월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2016년 약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품목이며 원료의약품 납품으로 길리어드와 우호 관계를 형성해온 유한양행은 전날 소발디와 하보니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소발디와 하보니 매출 514억원이 추가될 것이란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상품 마진은 한자릿수이기 때문에 소발디와 하보니도 유사할 것으로 봤다.
이번 도입 계약으로 올 하반기 양호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20배로 상위 5개사 중 가장 낮아 주가수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성디에스, 실적 증가세 지속으로 추가 상승 여력 충분 (0) | 2017.07.06 |
---|---|
글로벌 금융 규제 완화 기대, 금융주에 긍정적 작용 (0) | 2017.07.06 |
덴티움, 2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 (0) | 2017.07.05 |
대덕전자, 삼성전자 반도체 증설 수혜 (0) | 2017.07.05 |
KG ETS, 폐기물 수집 및 스팀 판매하는 친환경기업 (0) | 2017.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