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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고수익성 신사업인 '친환경 발전' 사업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4% 증가한 44억원으로 전망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2.4% 늘어난 4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호실적은 IDC센터 향 비상용발전기 공급 증가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C) 및 계통한계가격(SMP) 따른 친환경 발전 부문의 이익기여가 컸다는 판단이다.
올해 지엔씨에너지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2.9% 증가한 148억원, 매출액은 12.4% 증가한 1303억원으로 전망한다. 고용량 가스터빈 발전기 수주 증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과 고수익성 신사업 '바이오가스 발전'의 실적이 좋아지면서 전사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기준 지엔씨에너지는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총 4개를 운영했다. 올해 상반기내 2곳의 발전소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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